기호 1번 박영섭 YES 캠프..회원 매출감소 피해 막기 위해 세재재원 강력히 요구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지역감염이 확대되고 장기화 되면서 회원들의 매출 감소로 인한 경영악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기호 1번 박영섭 yes캠프에서는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으로 협회비의 한시적 인하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사태가 진정국면에 들어설 경우를 대비해 회원들이 매출 감소등의 피해 규모를 파악하여 저금리 대출 및 세재지원을 강력하게 요구할 계획이며, 이와 더불어 국민들이 안전하게 치과치료에 임할 수 있도록 대국민 홍보활동을 통해 즉각적인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노력들을 벌일 계획이다.

기호 1번 박영섭 회장 후보는 “회원들의 매출감소가 3월 들어 눈에 띄게 늘어나고 치과진료 특성상 이에 대한 회복에는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경영악화로 인한 회원들의 고통은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이미 저는 상근제 폐지 공약을 통해 이미 협회장 인건비 1억 8천여만원 정도가 일반회계에서 여유가 있다” 고 말했다.

덧붙여 박 후보는 “새로 꾸려질 집행부도 모두 회원들과 고통분담을 통해 이 위기를 함께 잘 극복해 나가자는 데 뜻을 함께 할 것”이라는 의지를 밝혔다.

이어 박영섭 캠프는 코로나19 확산 사태가 장기화 되는 동안 개인방호물품에 대한 안정적인 지원과 정부차원의 의료시설 소독지원등을 요구할 계획도 밝혔다. 아울러, 선거이후에도 현 집행부와 상의해 회원들의 경영악화를 막고 회복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대책을 마련 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박영섭 회장 후보는 이어 “앞으로 보다 세밀한 회계운영 원칙을 제시해 드리겠지만, 회비인하의 명분과 무오류성은 얼마든지 가능하다”면서 “앞으로 협회를 이끌어 감에 있어 통합과 화합의 원칙을 엄격히 지킴으로써 회원간 분쟁으로 인한 법무비용의 발생을 최대한 줄인다면 회비 인하의 여지는 더욱 커진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또 “협회장 급여 절감과 법무비용 억제를 통해 회원들과 고통을 분담하고 회원의 이익이 생기는 적재적소에 예산을 투여하겠다.”는 의지도 분명히 밝혔다.
이는 상근제 폐지 여부와 관계없이 약 1억 8천만원에서 2억 4천만원으로 추산되는 협회장 급여를 일반회계에 편입시켜 예산으로 운영한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지켜지지 않은 협회장 급여반납 공약이 박 후보를 통해서는 지켜질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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