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경북 치과에 의료용 마스크 보냅시다”

코로나 19 바이러스 감염증의 급격한 확산으로 인해 정부에서는 마스크 대란을 막기 위해 사재기를 막고 단속 강화에 노력을 하고 있다.
그러나 실상은 일반 국민들의 마스크 구입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고,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의료계 또한 비축해 두었던 개인방호 물품 등의 제고가 바닥이 나면서, 자칫 의료대란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특히, 대구 경북 지역에서 다수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지역 의료인들의 안전문제가 크게 대두되고 있다.
이에 기호 1번 박영섭 yes캠프가 치료가 필요한 환자를 돌려보낼 수 없다는 사명감으로 진료에 임하고 있는 대구-경북지역의 치과 의료인들을 위해 이외의 지역 치과의사들이 마스크와 글러브, 소독제를 보내는 것을 지금부터 시작하자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yes 캠프는 “치과 진료의 특성상 환자와 밀접한 거리에서 접촉이 이루어지고, 치료도중 환자의 비말과 체액에 그대로 노출될 수밖에 없으므로, 의료용 마스크와 의료용 글로브 등의 보호 장비를 반드시 갖추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회원들의 치과에서는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마스크와 의료용 글러브의 공급물량이 줄어들고, 그 가격도 천정부지로 오르고 있고, 그나마도 공급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토로했다.

이에 기호 1번 박영섭 후보 yes캠프에서는  최근 협회장 선거를 위해 각 선거 캠프마다 선거운동원과 지지자들의 연락망 체계가 잘 갖춰져 있어 공급 안정이 될 때까지 만이라도 급하게 필요한 의료용 보호 장비들을 모으기가 쉬울 것으로 판단했다.

반드시 지금의 위기를 극복해 낼 수 있다는 응원의 메시지가 대구-경북 지역 치과 의료인에게 전달되어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아울러, 기호1번 박영섭 캠프는 “국민구강건강을 책임지는 치과의료인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대구･경북 선생님들과의 소통을 통해 개인 보호장구 확보에 매우 힘든 사정을 들었다. 선의의 동료의식과 상대적으로 힘든 처지의 대구･경북 선생님들을 응원하고자 한다”고 밝히고 지금 캠프 연락망을 통해 모으고 있는 중이며 최대한 빨리 전달할 예정이다.

<마스크, 소독제 등 취합과 대구-경북에 보내는 방법>

1. 4후보 선거캠프에서 마스크 등 보호장구 직접 혹은 택배 취합 후 대구-경북 치과의사회 전달 (박영섭 캠프 – 서울 서초구 법원로2길 21 칠보빌딩 504호 / 010-5457-9700)

2. 각 시도지부 사무실에서 취합 후 대구-경북 치과의사회 전달

3. 대구광역시 치과의사회(대구 중구 동성로5길 46 / 053-424-9753)

  경북치과의사회(대구 중구 동성로5길 46 / 053-721-7579) 로 직접 택배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