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기공사협회 제27대 협회장 선거 2파전...오는 24일 결정

오는 2월 24일(월) 서울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대한치과기공사협회 제27대 회장 선거가 진행된다. 후보 등록결과 기호 1번 주희중 후보와 기호 2번 김양근 현 회장이 재출마를 선언했다. 

기호 1번 주희중 후보는 ‘우리는 하나 미래를 위한 아름다운 동행! 바로 여러분이 그 주인공입니다’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걸었다. 
주희중 후보의 주요공약은 △치과건강보험보철정책, △기공료적정선 마련, △16개 시도지회역량강화 △경영자회 분리독립, △불량보철물 신고센터적극지언 기공학회및 여성회의 활성화를 주요공약으로 내걸었다. 주 후보는 대한치과기공사협회 제26대 부회장및 전국치과기공소 경영자회 회장을 역임했다. 

 

기호 2번 김양근 후보는 ‘변화의 시대 맞춤형 리더’로 캐치플레이즈를 내걸었다. 

주요공약으로는 △보험치과기공료 행정적고시, △치과기공료 현실에 맞는 제도적 뒷받침, △새 기술과 업무범위 확대, △열악한 지부 행정적 재정적지원 △협회장 상근제를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김 후보는 대한의료기사단체 총연합회 회장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이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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