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답은 현장에 있어... 진정한 리더쉽 갖춘 박영섭 후보

지난 10일(월) 대한치과의사협회 제31대 회장단 후보에 등록을 마친 기호 1번 박영섭 후보가 캠프 오픈식을 가졌다.
기호 1번 박영섭 후보를 지지하는 많은 치과계 가족이 참여해 그 어느 캠프와 확연히 구분되는 그야말로 독보적인 캠프 개소식이었다.

박영섭 후보는 “제31대 회장 후보로서 전국을 순회하면서 정책토론회를 가졌다. 듣고말하고 토론하면서 회원들의 애환이 무엇인지 또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현장에서 들어보고 토론하면서 해결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며 이 목소리를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치과계가 고소고발이 난무해 상당히 힘들고 이렇게 시끄러운 적이 없었다. 심사숙고 끝에 상근제 폐지를 공약으로 내걸었다. 이는 협회장 급여를 받지 않겠다는 의미이자 회원들이 협회를 더 믿을수 있도록 해야 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고 설명했다.

덧붙여 “단체장이 어떻게 자기 치과를 운영하겠는가? 산적한 업무를 반드시 차근 차근 해결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25년간 일했다. 실무형 협회장이라고 감히 말한다. 그동안의 일들이 파노라마처럼 떠오른다. 치과계의 문제가 무엇이며 어떻게 해결해 나가야 하는 지에 대해 몸으로 습득했다."고 말했다.

일례로 장애인치과병원을 권역별로 세운 과정을 설명하면서 파노라마처럼 안을 가지고 있고 이를 해결할 자신이 있으며 회원의 힘으로 이번에 반드시 당선되어 봉사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 리더를 잘 만나면 행복
박 후보에 대한 찬사도 이어졌다. 이수구前 치협 회장은 “사람이 바꿔야 발전이 있고 희망이 있다. 약속을 지키는 리더, 외유내강(外柔內剛) 리더로서의 철학과을 가지고 행동하는 협회장이 바로 박영섭”이라고 강조하면서 꼭 박영섭 후보가 당선돼야 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덧붙여 이 회장은 “리더를 잘 만난다는 것은 협회의 행복이자 행운이자 축복”이라고 까지 말했다.

유석천 선대위원장은 “능력과 추진력 그리고 인간성을 갖춘 후보가 박 후보며 유일한결점은 지방대 출신이며 인정하기 싫어도 출신학교를 떠나 능력있는 사람을 봐 달라”고 강조했다.


# 리더의 덕목을 갖춘 박영섭 후보
김계종 前 의장은 “리더는 꿈과 희망을 주어야 하고 정직하고 솔직하고 진실해야 하며 그리고 리더는 모든 사람을 설득하고 감동시키고 모든 사람을 화합해 나가는 카리스마가 있어야 한다”면서 박 후보가 이 세가지 리더의 덕목을 모두 갖췄다고 말했다.

이상복 부회장 후보는 사랑받는 집행부가 되겠다는 다짐을 보였다. 강충규 부회장 후보는 회원들에게 꼭 필요한 협회장이 되도록 도우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박태근 부회장 후보는 변화가 많이 일어날 것이라며 박영섭 후보의 지지를 당부했다.

봉직의 6년차 이소은 선생은 “치과의사들이 다양한 곳에서 멋진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블루오션도 만들어 줄 것과 치과보험 수가가 좀 더 높아지고 세금도 줄여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이 날 오픈식에는 박영섭후보를 지지하는 많은 치과계 가족이 참석해 빈자리가 없을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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