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물로 가장 비싼 가격에 거래된 꽃은 ‘튤립’인 듯하다.
희귀종 튤립 구근은 집 한 채 가격으로 거래될 정도다.

16세기 네덜란드에서의 튤립버블 사건이다.
‘장미’라는 이름으로 팔리는 꽃은 종류만 전세계적으로 2만종 이상 이라고 한다.

형태와 색과 향이 다른 장미는 현세에 가장 많이 팔리고,
국가간 경쟁적으로 가장 많이 육종되고도 있다.

최근 외국에 로열티를 받고 수출을 하는 품목 중에 장미가 들어 있는 것은 반가운 일이다.

사진_글 한진규(세모치과)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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