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귀 대위, 세계 최고 학회지에 논문 게재

구정귀(국군수도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 대위<사진>가 자가치아골이식재 연구및 임상 결과를 세계 최고 조직공학 학회지에 공동 저자로 참여했다. 구 대위가 참여한 논문은 치아에 골형성 단백질을 탑재한 골형성 단백질복합체에 대한 기초와 임상연구 결과를 총망라한 집대성 논문이 국내 치과계 최초로 Tissue Engineering, Part B:Reviews에 게재된 것이다. (Impact Factor, IF: 6.512, Biomaterials 6위: Scimago Journal & Country Rank 2018년 IF 기준)

 

구 대위는 지난 2018년 4월부터 국군수도치과병원에서 48기 군의관으로 복무하면서 국제구강악안면외과전문의 자격 (FIBCOMS) 취득했다. 또한 49기 초임 군의관 및 미군 군의관(38th Parallel Healthcare Training Symposium, Dental track) 교육과 13편의 학술논문 (주저자 11편, 공저자 2편)과 2편의 전공서적 (아는 만큼 피해가는 의료소송: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 구강악안면외과 보험진료 지침서: 구강악안면외과학회) 공동저자로 참여했다. 

지난 2014년에는 블록형태의 자가치아골이식재에 대한 임상논문을 Journal of Dental Implant Research에 처음 게재한 바 있다. 
지난해에는 김영균(분당서울대병원 구강외과) 교수와 이부규(서울아산병원) 교수외 여러분의 자문을 받아 세계 최고의 조직공학연구 잡지인 Tissue Engineering에 ‘Histological review of demineralized dentin matrix as a carrier of rhBMP-2’ 제목으로 논문에 게재됐다.

국군수도병원 한호성 원장은 “구정귀 대위의 노력과 결실은 본인과 더불어 병원의 영광이다. 앞으로도 최상의 임상 능력과 연구 분위기를 조성하도록 한층 더 노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