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성호 (서울미소치과)원장이 제8회 ‘샤인 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라 원장에게는 상금과 상패가 수여될 예정이며 제15회 2021 샤인학술대회 특별 연자로 초청된다. 
샤인 학술상 시상식은 오는 2월 2일(일) ‘제14회 2020 샤인학술대회’에서 진행된다. 

라성호 원장은 지난 2002년부터 덴트포토 사이트에서 활발한 임상활동을 이어왔다.
다양한 치과임상 사진자료 공유 및 토론과 함께 근관치료, 감염관리 등과 관련된 주제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2009년에는 덴트포토 어워드를 수상한 바 있다. 
또한 ‘치과 개원의를 위한 약 처방 이야기’, ‘8인 8색 근관치료 이야기’ 를 출간했다. 

라성호 원장은 “동료 선후배 치과의사들이 직접 선정해준 상이라 더 큰 의미가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샤인 학술상’은 샤인학술대회가 1년 동안 우수한 학술 활동을 펼친 임상가에게 전달하는 학술상으로 매년 말 덴트포토에서 치과의사 회원들이 직접 온라인 투표로 수상자를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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