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기공사협회(협회장 김양근)는 지난 1월 3일(금) 치과기공사회관에서 신년 하례식을 통해 치과기공계의 희망찬 도약과 화합의 메시지를 나눴다.

김양근 협회장은 “지난 3년간 유관단체나 국회, 복지부, 식약처 등 관계기관에 치과기공계 현안문제를 전달해 왔다”며 먼저 △의기법 개정으로 중앙회 설립근거 마련 △‘컴퓨터 등을 이용한 치과기공물의 디자인·제작’ 치과기공사 업무범위로 명시한 의기법 시행령 개정 △유튜브를 통한 치과기공사 홍보 △해외 기공물의 합법적 수주를 위한 베트남 보건대학 설립 MOU 체결 △불량기공물 신고센터 운영을 추진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 협회장은 “최근에는 악안면보철기공학회 창립을 통해 외연 확대와 함께 협회와 산하단체가 더욱 화합하고 결속할 수 있도록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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