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기업 구축이 올해 주요 키워드

㈜이노바이오써지(대표 왕제원, 이하 IBS)가 지난 2일~3일 양일간 대전 효문화마을에서 2020 목표달성 워크숍을 진행했다.

워크숍은 ‘2019 우수 영업사원 시상식’을 시작으로 작년도 성과를 돌아보고 2020년 비전 및 운영 계획 발표, 분임토의, 소통의 시간으로 진행했다.
영업 사원들은 신규 고객 유치 방안과 기존 고객 만족도 향상 방안을 주제로 한 분임 토의를 진행했으며 발표를 통해 상호간의 영업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영업 전략을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기존 워크숍의 형식을 탈피해 분담토의를 통해 영업사원이 전략 활용 방안을 제시하는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방식의 토론의 장을 만들었다.
IBS 관계자는 “전국의 모든 영업 사원들과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영업 전략을 소통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지속적인 워크숍을 통해 업무 효율성 극대화로 연계해 급성장한 임플란트 회사로서의 고객만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IBS는 올해의 경영방침 ‘글로벌 기업의 토대를 확고하게 구축’을 목표로 핸즈온 중심의 최소침습임플란트 연수회와 학술대회 및 전시회, 심포지엄 등 활발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최소침습임플란트 연수회는 매 기수마다 정원을 초과할 정도로 그 인기가 점점 커지는 연수회로 손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