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부터 치과의료 질 향상과 환자안전 체계 정립을 위해 앞장서 온 한국 QI(Quality Improvement)치과위생사회(회장 김선경)가 지난 12월 14일(토) 서울대 치과병원에서 ‘2019년 추계 학술집담회 및 제1회 QI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학술 강연으로는 △유세희(연세대 원주세브란스 기독병원) 치과 파트장의 ‘임상 질 지표의 개념과 적용사례, △노희진(연세대 치위생학과) 교수의 ‘표준진료지침’ △박유미(조선대 치과병원) QI 파트장의 ‘치과에서의 환자안전’에 대해 살폈다.
한국QI치과위생사회 주최로 처음 열린 제1회 QI 경진대회는 총 8개 팀이 참가해 치과위생사의 역할 발전에 기여했다.
단국대 치과병원팀이 ‘예약UP 노쇼Down’을 주제로 대상을 수상했고 관악서울대 치과병원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서울시 장애인치과병원팀은 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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