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들은 적은 내원과 빠른 회복 원해….해답은 바로 가이드

김은 원장
김은 원장

김 은(티플러스 치과) 원장은 “임플란트 환자들이 상담 후 수술을 받기까지 상당 기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중도에 중단하거나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네오의 바로가이드였다”면서 “디지털 가이드인 네오 바이오텍의 바로 가이드는 당일 바로 치과 내서 임플란트 시술이 가능한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 상담 후 바로 시술 가능한 바로가이드
바로가이드는 임프레션부터 플래닝, 디지털 가이드 제작까지 30분만에 가능하다.
환자에게 픽스쳐를 식립하는 시간까지 1시간이 채 걸리지 않는다는 점이 최고의 장점이다. 

바로가이드는 상담 받으러 온 환자에게 "오늘 바로 디지털 가이드를 통한 안전한 임플란트가 가능하다" 고 설명할 수 있다. 
환자들은 시술에 대한 걱정과 두려움을 어느 정도 해소할 수 있어 당일 시술을 선택하게 된다.
물론 모든 환자가 당일 시술을 하기에는 조금의 망설임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시간적인 측면을 중요시하고 빠른 치아 기능 회복을 원하는 환자는 당일 디지털 가이드 시술에 대해 관심을 갖고 귀를 기울이기 마련이다. 

특히나 전체 디지털 가이드 시술 과정 중 환자가 참여하는 과정은 인상채득과 시술단계뿐이다.
술자가 플래닝과 가이드를 제작하는 동안 환자는 마취를 하고 기다리면 된다.
사실상 환자가 느끼는 시간적인 부담은 일반 임플란트 시술과 비교하여 크게 다르지 않다. 
이런 점들을 환자에게 어필한다면 바로가이드로 당일 시술 동의율을 높일 수 있다. 

네오바이오텍의 관계자는 “치료 대기 시간이 길어지면 환자들이 진료실에 들어가기 전부터 지친다. 또한 대기 시간은 전체 진료에 대한 만족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면서 “바로가이드는 기존 가이드 시스템에 비해 대기 시간도 짧고 시술을 빨리할 수 있어 전체적인 치료 기간도 앞당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것은 궁극적으로 환자가 만족하고, 치과에 대한 이미지를 좋게 하고 환자들이 치과를 선택하고 이동하는데도 영향을 주어 상담 후 노쇼 예방은 물론 치과에  대한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최근 개원가는 ‘No Show’ 환자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국내 한 치과 그룹에서 진행했던 전국 30개 치과병의원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예약 환자 중 19.3%가 노쇼 환자라 밝혔다.
10명 중 2명이 예약 된 진료 시간에 오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는 치과 운영에 큰 기회 비용 상실과 연결된다.
네오의 바로 가이드는 이러한 노쇼 환자에 대한 또 하나의 해결책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게 김 원장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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