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시행착오 뒤에 이룬 성과… 집약된 노하우 10월 18일 개봉박두

“내 삶은 기적의 연속입니다” 네오바이오텍의 허영구 대표는 ‘작은 거인’이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다. 그는 순간순간 위기가 닥칠때마다 기적이 연출됐다고 표현했다.

▲ (주)네오바이오텍 허영구 대표

또한 그 위기가 올 때마다 누군가 도와줘서 기적을 만들어냈다고 했다.

그는 인생에서 중요한 선택을 할 때마다 그의 이러한 기적의 역사들이 그를 오늘로 이끌었다고 표현했다. 사람들의 기대, 자존심, 실패에 대한 두려움 등 거의 모든 것들은 그 앞에서는 무의미했으며 정말 중요한 것은 그가 결정한 길을 가야하는 열정만 가득했다.

끊임없이 도전했기에 무언가 잃을 게 있다는 생각의 함정을 피할 수 있다. 그래서 그는 잃을 게 없으니 가슴이 시키는 대로 따르지 않을 이유도 없었다고 했다.

그의 가슴에는 언제나 그가 가야 할 길이 보였기 때문이다.

허영구 원장은 대학시절부터 정말 많은 시련의 연속들이 있었지만 그것을 뛰어넘는 해법을 찾을 수 있었다. 그것은 다름 아닌 일에대한 열정과 끊임없이 파고드는 추진력이었다. 그래서 그가 이룬 성과도 남다르다.

그는 현재 300명 규모의 네오바이오텍을 일군 창시자이다. 또한 그는 보스톤 임플란트연구회(BAO)를 시작으로 현재는 글로벌임프란트 연구회(GAO)의 회장이다. 이러한 눈부시게 드러나는 성공보다도 더 중요한 건 처음의 마음을 잊지 말아야 하며 열심히 하면 반드시 길이 보인다는 해답을 찾은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그의 경험은 인생이 짧은데 아까운 시간에 잘못된 사람은 만나지 말아야 하는 쓰라린 경험도 했다. 그는 끊임없이 도전하고 연구하여 밀링머신을 제조했다.

밀링머신을 제조하는 업체는 국내에 없다. 그래서일까 현재 네오에서 판매되는 체어사이드 밀링머신이 인기가 좋다. 이는 ‘디지털덴티스트리’와 흐름을 같이한다.

또한 이 흐름에 발맞춰 네오가이드를 더키울 생각이다. 네오가이드는 그가 2005년부터 시작했기에 그 만의 노하우가 있다. 가이드가 있다고 해서 무조건 이것으로 심는 것은 아니다. 그래서 가이드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잘 전달해 주는 것이 중요하며 가이드 사용법에 따라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한다는 지적도 빼놓치 않았다.

그의 이러한 8년간의 축적된 노하우를 공개하는 자리가 준비됐다. 바로 오는 10월18일(일) 네오심포지엄을 통해 아낌없이 공개할 계획이다. 이 네오가이드 시스템에 대한노하우는 라이브로 중계되며 김종엽 원장과 함께 만든 보철물을 끼우는 작업까지 보여줄 예정이다. 그는 이제는 토탈 디지털 시대라고 말했다. 그래서 네오가 출시한 새로운 제품들에 대해서도 깜짝쇼를 할 생각이다.

또 이번 심포지엄에서 획기적인 멤브레인제품도 공개할 예정이다. 기존의 제품을 업그레이드한 이 제품도 네오 심포지엄에서 공개된다.

그리고 전세계 에서 하나뿐인 ‘글래스 세라믹’이라는 보철재료도 개발했다. 원데이 보철이 가능한 이 재료가 바로 강하면서도 심미적인 글라스 세라믹이다. 이 글라스 세라믹은 당일 날 바로 깍아서 바로 심을 수 있는 재료다.

또한 애니타임 로딩은 네오의 트레드 마크이며 이것 또한 그가 2007년부터 직접 만든 컨셉이다. 이 컨셉은 세계 최초의 컨셉으로 그날 바로 심고 로딩할 수 있다. 그에 대한 8년간의 데이터와 노하우도 10월에 개최되는 네오심포지엄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살아남아서 자기가 믿고 있는 것을 이루어 나가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래서 그는 내가 가야할 길이 분명히 있다고 했다. 그는 중국 강연에서 한국의 스티브 잡스, 아시아의 스티브잡스는 닥터 허라고도 불린다. 그는 치과계에 임팩트 한 개발을 꿈꾸어 왔다. 그래서 열심히 달려왔다. 그는 또 사람 됨됨이에 따라 성공할 확률이 높다고 조언했다.

앞만 보고 달려온 그는 이제 얻을 것도 잃을 것도 없다고 했다.

끝으로 그는 치과계에 공로를 남기고 치과계 역사에 한 확을 긋고 싶으며 현재 지금 이순간, 지금의 자체도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래서 교만해서도 안되며 항상 진실 된자세로 처음의 그 마음을 잃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금도 연구하고 있다. 그 연구의 흔적들을 하나씩 공개하고 싶다고 했다. 10월 18일 네오의 심포지엄이 벌써부터 기다려지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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