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바이오템 임플란트(대표 이영호)가 지난 12월 11일(수) 스마일재단에 저소득 중증 장애인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김건일 스마일재단 이사장(좌), 이영호 바이오템 대표(우)
김건일 스마일재단 이사장(좌), 이영호 바이오템 대표(우)

이영호 대표는 “올해 좋은 일에 동참해서 그런지 바이오템의 매출이 하반기 부쩍 늘었다. 기업이 발전한다는 것은 그만큼 업계에서 신뢰가 늘었다는 것으로 생각한다. 커져가는 신뢰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꾸준히 기부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그는 “기업의 이윤이 나만의 것이 아니라 다시 업계로 흘러가게 하는 선순환을 통해 치과계에 활기를 불어넣는 역할을 함께 할 수 있어 더욱 보람이 크다”고 언급했다. 

한편, 바이오템은 지난 7월에도 500만원을 후원했으며 이번 후원금 전달로 1,000만원을 기부했다.
이 후원금은 구강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저소득 중증 장애인들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사업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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