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원준·박주철 서울대 교수팀 상아질 재생 논문 JDR에 게재

제 31대 대한치과보철학회 회장에 권긍록(경희치대) 학장이 취임했다.
지난 11월 30일(토) ~ 12월 1일(일) 양일간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개최됐던 제82회 대한치과보철학회 학술대회 기간 동안 있었던 대한치과보철학회 대의원 총회에서 제30대 한중석 회장의 뒤를 이어 새롭게 권긍록(경희치대) 회장의 시대가 열렸다. 

대의원 의장은 박상원(전남대) 교수, 부의장은 이청희(경북대) 교수가 맡기로 했다.
차기회장은 심준성(연세대) 교수며, 곽재영(서울대) 교수, 김성균(서울대) 교수가 부회장에 임명됐다. 
향후 2년간 총무이사로 김선재(연세대) 교수, 학술이사는 이규복(경북대) 교수, 재무이사는 백상현(에스플란트치과병원) 원장이 맡게 된다. 

권긍록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4차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인재양성 즉, 미래를 열어갈 후학 양성과 안정된 학회의 미래를 위해 ‘책임의 윤리’를 강조했다. 
덧붙여 “사회와 국민들의 구강보건을 위한 책임과 봉사의 의무를 강조하면서 내면에 드리워진 무한한 역량을 발휘해 다가올 미래를 예측하고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를 넘어 세계가 우리의 활동 무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제83회 학술대회는 2020년 4월 18일과 19일 양일간 서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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