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부, 일본 후쿠오카시 & 대만 타이중시 치과의사회와 3개국 국제회의

부산시치과의사회(회장 배종현, 이하 부산지부)가 지난 11월 22일(금)~24일(일)까지 일본 후쿠오카시 치과의사회를 방문해 대만 타이중시 치과의사회와 함께 3개국 국제회의를 진행했다.

배종현 회장 포함 11명의 부산지부 임원들은 방문 기간동안 일본의 방문치과진료사업, 대만의 중점사업, 한국 의료보험 보장성 확대 경향 등을 주제로 각국 현안에 대해 발표했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관계를 돈독히 이어갔다.

부산지부 배종현 회장은 “부산시 치과의사회, 후쿠오카시 치과의사회, 타이중시 치과의사회의 지속적인 방문과 교류를 통해 깊은 신뢰관계가 이어져 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발전적 관계로 지속되길 바란다”며 “2020년에는 부산에서 개최해 다시 국제적인 소통의 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덴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