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위생사들의 나눔이 따뜻한 겨울을 선물했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대전•충남회(회장 송은주)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의 연탄 나눔 운동을 펼쳤다.

대전•충남회는 지난 11월 23일 협회 임원과 회원 20여명이 대전 중구 용두동 내 저소득 가구 5세대에 연탄 1,000장을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며 나눔만큼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송은주 회장은 “나눔의 마음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을 위해 온정의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연탄 나눔 운동에 동참한 회원 역시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의 연탄을 통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대전•충남회는 추석에도 대전 동구 내 저소득 가정에게 컵라면을 전달하는 등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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