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 장학수여식서 글로벌 1위 임플란트 기업 비전 제시

지난 11월 16일(토) 오스템임플란트 장학증서 수여식이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진행됐다.

오스템은 치과계와의 동반 성장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으며 치과계 발전을 위한 지원으로 치과대학 장학금 지원활동을 2003년부터 진행해 왔다.
17년째 전국치과대학에 장학금을 기부하고 있으며 올해로 620명의 오스템 장학생이 배출됐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전세계 26개국에 해외 현지 법인을 운영하고 있으며 미국과 중국에는 현지 생산 공장도 보유하고 있다.
전 세계 80개국 이상에 수출하고 매출 기준 아시아 태평양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오는 2023년 세계 1위 임플란트 기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오스템은 치과 IT 분야에서 처음 사업을 시작한 회사다.
전국의 치과 80% 이상이 오스템의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고 있다.
보험청구부터 환자 관리까지 치과의 모든 업무를 하나의 소프트웨어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나의 제품을 만들어 공급하고 있다. 


# R&D에 집중 현재 10개 분야 연구소 ‘운영 중’

오스템은 치과의사가 진료에 필요한 제품을 고품질의 제품으로 생산하기 위해 R&D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으며 현재 10개 분야의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매출액 글로벌 5위 규모의 오스템임플란트는 지난 2017년, 2018년 2년 연속 임플란트 판매량 세계 1위를 기록했다.
이는 곧 세계 치과의사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제품이 바로 오스템임플란트 제품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매년 고성장을 질주하고 있다.
특히 최근 5개년도에 매년 성장률 16% 이상을 기록하고 있을 정도로 회사의 고성장 추이는 지속되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회사는 2023년까지 매출액 4천억원을 달성해 글로벌 1위의 임플란트 회사가 된다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

치과계 동반 성장에도 주력하고 있으며 기본 철학은 고객이 성공할 수 있도록 돕고 회사가 성장한다는 것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우수한 제품을 만들어 공급하고 우수한 고객서비스를 공급하고 또한 치과계 동반 성장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오스템은 회사 설립초기부터 임상지원 활동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현재 1만 3천여명이 오스템의 임상 교육을 받았고 해외에는 7만여명의 치과의사가 오스템과 함께 교육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 가능한 더 많이 배워 향기 있는 치과의사 돼라

한편 이날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최규옥 회장은 장학증서 수여와 함께 선배 치과의사로서 후배가 될 미래 치과의사들에게 잊을 수 없는 메시지를 남겼다.
최 회장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느냐에 따라 치과의사로서의 삶과 직업의식도 달라질 것”이라며 “직업과 개인적인 삶속에서 보람과 만족을 느끼며 살아가길 바란다” 고 말했다.
덧붙여 “좋은 치과의사는 환자에게 좋은 치과의사다. 당장 몇 해 빨리 시작하는 것 보다는 가능한 한 더 많이 배울 것”을 권유했다.
또한 “마음가짐에 따라 하는 일이 의미 없는 일이 될 수 있고 매우 의미 있는 일이 될 수도 있다”면서 “우리가 하는 일의 의미에 대 해 잘 생각해 보면서 향기 있는 치과의사가 될 것”을 조언했다. 


# 오스템의 성장이 곧 치과계의 성장

또한 오스템은 내년 4월 마곡지부 오스템 중앙연구소가 준공을 마치게 된다.
중앙연구소가 설립되면 치과계 최대 규모의 R&D 인프라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보인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중앙연구소를 거점으로 해서 R&D와 교육 지원이 통합돼 실현될 것으로 보인다.
치과의사와 함께 성장하고 성공하는 오스템임플란트!
오스템임플란트의 성장이 곧 치과계의 성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렇기에 치과계는 장밋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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