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 고양이들의 ‘프레임’
도둑 고양이들의 ‘프레임’
  • 김선영 기자
  • 승인 2019.11.26 22: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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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송취하 조건으로 요구한 자료를 제보로 둔갑...정치적으로 악용

최근 제보로 둔갑돼 치협 조사위원회가 발표한 자료는 본 기자가 덴탈포커스 서양권 기자에게 전달한 자료다. 
다시 말해 이 자료는... 기자를 고소했던 고발인들의 모임 대표인 김세영 전 협회장이 서양권 기자를 통해 본 기자에게 요구한 자료들이다.

그러나 그 자료들이 기자와 상의도 없이 제3자인 협회로 전달됐고 이를 토대로 기사화돼고 기자회견까지 개최됐다. 
기자는 서 기자에게 이 자료를 기사로 쓰거나 협회에 제공키 위해 자료를 제공한 적이 없는데 이를 악용한 것은 취재원을 보호해야 하는 기자로서의 보도윤리를 어겼다. 

# 제보로 둔갑시켜 이용하는 파렴치한 행태

기자는 김세영 전 협회장이 제기한 사건에서 검찰로부터 약식명령 5백만원을 처분 받았다.  
이는 확정 판결이 아니다.
그러나 언론사의 정상적인 운영이 지장을 받으며 고발인들이 요구한 일부 자료들을 제공했다.

그런데 그것을 오해를 푸는 기회로 삼지 않고 오히려 서양권 기자를 앞세워서 모 국장을 탄압하고 구차하게 정치적인 배후세력을 낙인하는 등 파렴치한 행태를 계속하고 있다.
쉬운 방법을 택하려 했던 판단이 잠시 있었지만 이제는 당당하게 사법부의 판단을 받으려고 결정했고 현재 재판 중에 있다.
아직 1심조차 판결이 내려지지 않았다.
따라서 재판 중인 사항에 대해 말을 아끼고 것이 도리라고 생각돼 이 부분에 대해서는 재판 결과에 따라 추후 입장을 밝힐 것이다. 
 

# 얼토당토 않는 꼬리표 ‘이젠 그만’ 

기자는 1인 시위를 폄훼 했다는 이유로 협회로부터 출입금지를 당했고 유무형의 광고압박까지도 더해져서 신문사의 존폐까지 걱정하는 주변분들이 모 국장을 통해 격려의 의미로 성의를 보인 것 뿐이다.
이것을 가지고 구차하게 배후 세력이니 협회 압수수색 미수사건이니 하는 얼토당토않는 꼬리표를 붙여서 자신들의 이득을 지키려고 하는 비이성적인 태도에 어이가 없다. 
 

# 협회 압수수색 미수 건

성명불상의 고발인이 김세영 협회장 시절 자금 문제에 대해 경찰서에 고발을 했는데 담당형사가 그 내용을 보도한 적 있는 본 지에 도움을 청해 왔고 간략하게 문의사항에 대한 답을 해 줬을 뿐이다.
그들의 주장처럼 언론과 협회 직원이 어떻게 사법기관의 수사에 관여할 수 있고 협회의 압수수색을 주도할 수 있겠는가?
상식적으로 말이 안 되는 주장을 하지 말고 차라리 그 시간에 도둑고양이처럼 모 국장의 컴퓨터를 뒤지고 있는 자신의 초라한 행색을 되돌아보는 것이 어떨까?

기자는 김세영 협회장 시절 미불금과 성금 유용에 대한 불명확한 부분이 대의원 총회와 치과계를 통해 문제제기 돼 왔고 그러한 내용을 정당하게 확보한 자료를 통해 보도해 왔다.
그것을 빌미로 현 집행부는 협회출입금지 단행에 이어 유무형의 광고압박까지 자행해 왔다. 

그런 상황에서 기자는 언론인으로서의 자존심과 의무를 버릴 수 없기에 쉽사리 굴복하지 않고 당당하게 기사를 써 왔으나 1인 시위폄훼라는 지극히 그들만의 자의적 판단을 근거로 오히려 정치적으로 악용하는 기회로 삼는 현실이 개탄스럽다. 
그러나 진실은 항상 드러나는 법이고 진실을 훼손하는 자들은 늘 역사의 응징을 받는 것이 순리이기에 충분히 인내하며 언론인 본연의 의무를 다하겠다. 
 

#기사의 일관성은 동일

기자는 진실에 의해 모든 문제가 평가돼야 하고 진실을 밝히는데 있어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 기자의 소명이라고 생각한다. 독자들이 판단해 주시길 바란다.
과연 기자가 했던 일들이 기자로서 할 수 없는 일들이었으며 기자가 하지 말아야 할 일들이었는지?
아니면 기자에게 소송 취하의 조건으로 자료를 요구하고 요구한 자료를 정치적으로 악용했다는 점들이 더 지탄 받아야 할 일 아닌가?
이 시대의 정의가 회의적이고 의심스럽다. 

그리고 기자가 만난 치과계 그 누구도 현 집행부를 폄하하거나 누군가에게 악감정을 가지고 기자가 기사를 작성했다고 판단하지 않았다.
또한 기자가 제기했던 그 어떤 문제들도 치과계에서는 이미 모두 거론되고 논란이 됐던 문제들이었으며 기자의 따가운 지적에 부끄러움조차  없는 그들에 절대 굴복하지 않을 것이다. 

기자는 어떠한 외압이나 음해에도 진실을 향한 보도를 지속적으로 해 나갈 것이다. 

김선영 기자 julia504@seminarbiz.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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