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분위기가 취업할 때 가장 중요

대구시치과의사회(회장 최문철, 이하 대구지부)가 지난 10월 4일(금) 대구보건대에서, 10일(목) 대구과학대에서, 19일(토) 경북대에서 예비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총 3회 취업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총 400여 명의 예비치과위생사가 참석했고 구인을 희망하는 치과에서 각 치과별로 병원 소개 및 근무 조건 등을 설명한 후 특강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최문철 회장은 “취업설명회는 2017년부터 시작해 올해가 3번째로 설명회를 통해 근무환경 등 실질적 문제들을 비교해 가장 알맞은 치과를 선택해 오랫동안 근무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대구지부는 예비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했다.
그 결과 예비치과위생사들은 취업선택 시 병원분위기, 연봉, 직원 복지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었다.
한편 대구지부는 지난 10월 27일(일)에는 회원 및 가족 약 70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2019 가족사랑 자선 걷기대회를 개최해 즐거운 추억을 선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