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범(메가젠) 대표이사가 Humane Entrepreneurship Initiative(HEI)로부터 HEI Award 2019 수상자로 선정됐다.
Humane Entrepreneurship Initiative(HEI)는 사람 중심 기업가정신으로 사람중심 기업가 정신의 확산을 통해 사람의 성장과 기업의 성장을 추구하자는 취지에서 모인 글로벌 네트워크 조직이다.
오바마 정부의 중소기업비서관을 역임했고 차기 세계 중소기업학회 회장인 Winslow Sargeant가 HEI Global 조직의 대표를 맡고 있으며 조직의 뜻을 키워가는 각국의 기업가들을 선정해 이들을 격려하고 사람중심 기업가 정신의 확산을 위해 HEI Award를 제정했다.

그 첫 수상자로 박광범 대표를 선정했다.

HEI 측은 박광범 대표를 시작으로 각 나라별로 기업가 1인을 심사ᆞ선정해 시상이 진행되며 이듬해 UN본부에서 성공사례를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상은 지난 11월 4일 Humane Entrepreneurship Initiative(HEI) Award 2019 시상식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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