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모두 날리는 날 될 겁니다"
"스트레스 모두 날리는 날 될 겁니다"
  • 김선영 기자
  • 승인 2019.10.21 12: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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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27일 연아인 해피워킹데이...동문과 가족 재학생이 모두 함께 참여

오는 10월 27일(일) 오전 9시부터 3시까지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동문회가 주최하는 2019 해피워킹데이를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앞 광장 및 연대 캠퍼스 일대에서 개최한다. 동문회장인 강충규(케이치과) 회장을 만나 그 의미를 되짚어봤다. (편집자주)

 

 “치과의사가 직업상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직업이잖아요. 그런데 그날 하루만큼은 모교를 찾아서 동문들도 만나고 서로 얘기하고 스트레스 풀면서 재충전해서 갈 수 있는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강충규 회장은 자타가 공인하는 호인이다.
항상 따뜻한 미소를 머금고 있으며 그 누구도 편애하지 않는 인간적이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강 회장은 그렇기에 주변에 가까운 사람이 많다고들 한다.
래서일까? 강 회장은 무엇보다 동문들에게 휴식같은 친구같은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한다. 


# slow life slow walking

이번 해피워킹데이 주제도 이에 걸맞게 ‘Slow life, slow walking’으로 잡았다. 조금 더 여유로움과 느림의 미학을 통해 진료에서의 스트레스를 날려 보자는 의미라고 한다.
강 회장이 취임하면서 가장 많이 변화된 것은 바로 지부 방문을 꼽을 수 있다.
그동안 20여개 지부를 방문했다.
임원들과 지부장들과의 미팅을 통해 연결고리를 만들어 가려는 강 회장의 의지 때문이다. 

“서로 유대감이 있어야죠.”(하하)

강 회장은 동문들끼리의 유대관계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한다.
이번 해피워킹데이는 연세치대 앞마당과 안산 무악산 그리고 백양로를 탐방하는 코스로 약 2시간 정도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오전 9시 30분부터 안산 자락길 해피워킹을 시작으로 모교를 투어하고 이후 버블쇼 공연을 관람하게 된다.
뷔페 점심 식사 후 연아인 학생 두 팀의 공연과 함께 김광석 뮤지컬을 배우 최승렬씨의 공연으로 지나간 시절의 80년대와 90년대의 추억에 흠뻑 빠져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해피워킹데이의 특징은 동문뿐만 아니라 동문 가족들도 함께 참가한다는 점이다. 동문과 동문 가족, 자녀, 공보의, 군의관, 치대교직원 심지어 치대재학생까지 함께 참여하는 그야말로 연아인이 하나되는 자리다. 


# 임원은 47명으로 증원

강 회장은 기존의 임원 38명에서 9명 늘린 47명으로 연세치대동문회의 임원 수를 늘리고 파트를 분리했다.
예를 들어 문화복지와 후생을 분리시켰고 대외협력과 홍보를 분리시켜 조금 더 역할을 세분화했다.

“일을 분담시키기 위해 분리시켰습니다. 임원들이 힘들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죠”.

강 회장은 임원들의 역할 분담이 정확하고 확실해 할 일이 없다고 말한다.
강 회장의 사람좋음이 연세치대 동문회에서도 빛을 발하기 때문이다.
47명의 임원들이 정족수가 되려면 24명 이상 모여야 한다.
매달 30명 이상의 임원들이 모여 회의를 한다.

해피워킹데이가 올해 행사의 끝이 아니다. 
오는 12월 8일(일) ‘연세 임상강연회는 놓칠 수 없다!! 최강 연자와 함께하는 연세 임상 강연회’와 ‘정기총회’를 남겨두고 있다.
임상 강연회는 신촌 세브란스병원 본관 6층 은명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올해 연아인들의 마무리는 이렇게 진행된다. 

강 회장은 “올해도 어김없이 우리 연아인들이 한 자리서 화합을 다지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며 모교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자랑하는 연아인들인 만큼 올해도 많은 회원과 가족, 그리고 재학생과 교수 및 임직원들이 함께 할 것”이라며 기대를 표했다.
가을이 한창 짙어지는 만추가 될 10월 27일(일) 3,200여명의 연아인들이 만나는 해피 워킹데이가 기대된다. 


# 만추를 거닐다

강 회장은 어떤 조직이나 협회의 역할은 꼭 필요한 사람이 적재적소에서 그 빛을 발할 수 있다고 말한다.
3,200여명의 연아인을 대표하는 회장으로서 그는 꼭 필요한 역할이 무엇인지에 대해 고민할 것이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꼭 필요한 사람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누구나 거부할 수 없는 치명적인 친근감과 따뜻함이 묻어나는 강충규 회장!!
그래서 강 회장을 사람 냄새나는 참 좋은 사람이라고들 말한다.
그것이 곧 연아인들의 캐치프레이즈일만큼!!
 

김선영 기자 julia504@seminarbiz.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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