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준 前 부회장
장영준 前 부회장

장영준 前 대한치과의사협회 부회장(메디피움치과)이 성남시 관내 취약계층과 차상위 계층 및 한부모 가족,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무료 진료 및 검진을 진행해온 공로로 지난 12일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로부터 사회복지 유공 표창을 받았다.

장영준 전 부회장은 “아직도 공공의료분야에서 차상위 계층, 한부모 가족, 치매 및 장애우 등 사회의 사각지대에서 보호받지 못하는 부분을 위해 민간의료 영역차원에서 보이지 않게 꾸준히 노력해 온 것에 대한 격려로 생각한다”며 지속적으로 무료진료 사업을 진행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장 전 부회장은 의료법인 메디피아 이사장으로 지난 2017년 8월부터 2019년 6월까지 분당구청 관할지역의 한부모 가족 및 차상위 계층의 지역 주민 300명에게 3억원에 달하는 무료 종합 검진을 실시해 왔다.
또한 지난 2006년부터 드림스타트 사업을 통해 한부모 가족, 차상위 계층 아동 300여명에게 해마다 주치의 돌봄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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