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바이오텍, 30분 만에 제작 가능한 ‘바로 가이드’ 런칭

원데이 임플란트 시술이 가능하다면 내원 횟수와 시술 기간 단축 등으로 환자에게 큰 만족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원데이 임플란트가 가능하기 위한 전제는 정확한 가이드다.

하지만 기존의 가이드는 제작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정확성이 떨어진다는 단점으로 효용성이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다.
이에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 30분 만에 제작이 가능한 디지털 가이드인 ‘바로 가이드(VARO Guide)’를 런칭해 본격적인 원데이 임플란트 시대가 열릴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허영구 대표는 ‘바로 가이드(VARO Guide)’에 대해 △오럴스캐너(또는 모델스캐너)가 필요 없다는 점 △치과에서 쉽게 플래닝 할 수 있다는 점 △가이드 제작 과정 중 특별한 기공 작업이 필요 없다는 점 △오차 발생을 최소화해 기존 가이드보다 정밀하다는 점 △치과에서 바로 제작이 가능하다는 점 등을 특장점으로 꼽았다.

실제 기존 디지털 가이드의 경우 진단 후 한 번 더 내원해야 했기 때문에 진정한 의미의 원데이 임플란트는 아니었고 제작 과정 중 오차가 발생할 확률이 높아 치과의사들이 가이드가 필요하다는 데는 공감하면서도 보편적으로 대중화되지 못한 원인이었다. 

‘바로 가이드(VARO Guide)’는 이런 단점을 극복해 제작 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고 누구나 언제나 30분 안에 정확한 가이드 제작이 가능해 환자와의 상담 후 바로 임플란트 시술을 시행할 수 있어 시술동의율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다. 

네오바이오텍 관계자는 “30분 만에 초정밀 가이드를 제작해 바로 시술할 수 있는 ‘바로 가이드(VARO Guide)’는 다른 치과와 차별화 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시술동의율을 상승시켜 치과 수익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또한 환자 만족을 통해 추가적으로 환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바로가이드가 치열한 치과 경쟁 환경 속에 치과의 성공 전략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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