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범진 원장의 베트남 진출 성공 매뉴얼

국내 치과의사는 대략 3만여 명으로 추산된다.
국내 총인구가 약 5천만명인 만큼 치과의사 1명이 약 1,667명을 대상으로 진료를 하는 셈이다.
출혈 경쟁이 난무하는 가운데 이제 해외시장으로 눈을 돌리는 것도 하나의 방안으로 거론되고 있지만 막상 해외진출을 고려해도 막막함에 선뜻 실행에 옮기기는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이런 가운데 베트남에 진출해 성공적 정착을 이룬 고범진 원장이 국내에 그간의 베트남 진출과 관련한 성공 노하우를 엮은 ‘당신만 모른다! 치과의사의 베트남 진출기’를 발간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책은 저자가 베트남을 선택한 이유부터 현재 7호점까지 개원한 성공 노하우가 생생히 담겨있다.
아울러 대한민국 우수 치과의사들이 베트남 뿐 아니라 더 넓은 세계로 진출하는 발판을 마련하고 싶은 저자의 바람이 고스란히 녹아있다.

이 책은 △치과의사가 해외로 간다는 것 △베트남, 선택의 이유 △치과의사 해외진출 실제과정 △견제와 경쟁, 그 두 가지 얼굴 △무엇을 위해 도전하는가 BF라는 가치-끝없는 도전으로 맺는다.

고범진 著 | 2019년 10월 7일 출간 | 명문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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