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수성 임플란트 출시 ‘임박’
친수성 임플란트 출시 ‘임박’
  • 김민기 기자
  • 승인 2019.10.08 11: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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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스, 임플란트 나노표면처리 신기술 인증 받아
나노표면에 대한 신기술을 인증을 통해 임플란트 표면에 대한 기술성과 혁신성을 인정 받은 기업이 있다. ㈜덴티스(대표 심기봉)는 지난 9월 26일(목) 인증받은 나노표면 기술은 자연치아의 치근에 해당하는 임플란트 표면에 100~200nm 크기의 나노딤플과 약 10nm 기공을 형성시키는 표면처리 방식이다. 이 방식은 임플란트 식립 후 열악한 골질에서도 치유가 빠른 골 융합을 보이는 혁신적인 기술이다.
 
덴티스는 나노표면 기술을 적용한 새로운 표면의 임플란트를 올 해 말 출시할 예정이다.
나노표면 기술 접목으로 제조공정 상 환경오염이 최소화돼 클린(Clean)을 넘어선 청정(Purity) 공정으로 한 단계 진일보한 기술이다. 특히 무독성 친환경 방식으로 제조과정부터 예후까지 더욱 안전성을 강화한 기술이다.
 

 

# 기존은 SAL 표면 방식
기존 임플란트 표면처리 방식은 알루미나(알루미늄+산소 화합물) 혹은 칼슘 계열의 미디어로 블라스팅(Blasting) 처리한 RBM(Resorbable Blasting Media) 표면과 산으로 에칭(Etching)하는 SLA(Sand Blasting-Large Grit-Acid Etching) 방식으로 Macro와 Micro 수준의 표면 형상 및 거칠기를 형성하기 위한 제어방식이다.


SLA 표면처리는 요철형상 및 탄화물 등의 흡착으로 소수성 표면을 갖는데 주위 혈액과 단백질을 끌어당겨 뼈와 임플란트의 빠른 융합을 위한 친수표면을 형성하도록 별도의 생리식염수나 칼슘 용액으로 앰플 용기에 침적하는 형태로 개발됐다.
나노 수준까지 표면구조를 제어하고 안정적인 표면형상의 육각형 구조로 약 100~200nm 크기의 나노딤플과 딤플 내부에 나노기공을 형성시켜 별도의 용액에 담지를 하지 않아도 친수효과를 갖는 새로운 표면처리 방식이다. 기존 SLA방식은 강산인 염산과 황산용액의 일정비율 혼합 후 고온으로 가열된 상태에서 이루어지는 공법이지만 전기화학적인 나노표면 처리방식은 산용액을 배제하고 알코올계 전해액을 사용하여 몇 분 내 공정이 완료되어 공정상 환경오염이 적고 또한 세척공정이 단순하다.


무독성친환경 방식이며 나노표면을 통한 생체적합성을 극대화한 혁신적인 방식이다. 덴티스는 클린공정과 나노표면 신기술을 통한 임플란트에 대한 기술 투자와 더불어 최근 다양한 연구회와 함께 임상연구 및 세미나에 대한 투자를 통해 <덴티스임플란트>의 제품력과 신뢰성을 견고히 하고 있다는 게 덴티스 측의 설명이다.

김민기 기자 mk3389@seminarbiz.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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