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치과의사회(회장 양성일)와 전라북도치과의사회(회장 장동호) 지난 9월 29일(일) '천 년의 행복 협약식'을 갖고 향후 학술과 인적 교류를 하기로 상호 합의했다.<사진>

이는 청도 그레이스CC에서 열린 사회소통기금마련 경북치과의사회장배 골프대회에 전북 임원들이 참석하여 진행됐다.

 

이번 협약으로 두 지부는  정기적인 만남과 학술교류를 이어감으로써 영호남의 화합과 하나된 치과계를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 협약서에는  두 회가 협정폐기를 서면 통지하지 않는 한 유효함을명시하고 있다.
양성일 회장과 장동호 회장은 "이번 천년의 행복 협약을 통해 양 회의 발전과, 나아가 치과계의 화합을 이룰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 이번 협약에 힘을 실어준  회원들과 임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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