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현장에서 교정진료 보조가 막막하기만 했던 치과위생사를 위한 세미나가 기획됐다.
(주)브레인스펙병원교육개발원(대표 김민정, 이하 브레인스펙)이 오는 10월 6일(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방배동 브레인스펙 세미나실에서 ‘막막한 교정진료 보조, 만만한 교정진료 보조로 뛰어넘기’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번 교정진료 보조 세미나는 장기간 이뤄지는 교정에 대한 흐름을 정확이 알고 적절히 준비할 수 있도록 교정진료 과정을 이해하고 이에 따른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강혜민(연세김영준치과) 실장이 교정치과에서 치과위생사의 역할, 교정진료 보조의 순서와 흐름, 교정은 언제 시작하고 언제 끝나는지, 교정진료 보조에서 치료 단계별 기억법, 교정환자이 구강위생관리까지 환자가 치과를 들어선 순간부터 마치고 나가는 순간까지의 치과위생사 역할을 짚어줄 계획이다.

브레인스펙 관계자는 “교정치과에서 6개월이 지나도 아직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는 스탭, 교정치과로 옮겼는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경력자, 교정상담을 위한 진료 설명에 지식이 필요한 실장 등을 위해 준비했다”고 배경을 설명하고 “손 떨리는 교정진료 보조를 손에 잡히도록 만들어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의 : 010-3618-2080)

 

저작권자 © 덴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