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팔리기 시작했다』 | 안성은 著 | 2019년 9월 23일 출간 | 더퀘스트

사업가는 소비자에게 물건을 판다.  직장인은 상사에게 기획안을 판다. 대통령은 국민에게 정책과 비전을 판다. 취준생은 채용자에게 자신의 가능성을 판다.
그런데 어떻게 하면 잘 팔 수 있을까?
소비자에게 이처럼 선택이 어려운 시기는 없었다. 반대로 판매자는 이처럼 팔기 어려운 시기가 없다는 말이다.
따라서 제품을 아무리 잘 만들어도 소비자의 눈길을 잡기 힘들다.
제품만이 아니다. 광고도 너무 많다. 정치인, 의사, 연예인 등 사람도 포화다.
이런 포화의 시대에 대체 어떻게 해야 선택을 받을 수 있을까?

히트 광고의 기획자이자 브랜드 마케팅 전문가인 저자 안성은은 『드디어 팔리기 시작했다』에서 그 비결을 밝혔다.
“히트하는 상품, 잘 나가는 사람, 모든 성공의 비결은 브랜드 입니다.”

제품이 아닌 브랜드를 만들어 팔아야 한다는 게 저자의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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