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김기성, 이하 학회)는 지난 8월 11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4차 인정의 펠로우 고시를 진행했다.

이 날 인정의 펠로우 고시는 대한심미치과학회에서 실시한 인정의 교육원의 교육 과정을 이수한 37명이 응시했으며 1차 필기시험과 2차 구술시험을 거쳐 37명 전원이 합격했다.
4차 인정의 펠로우 고시에서는 정우람(홍플란트 치과) 원장이 수석합격의 영광을 안았다.

학회 인정의의 가장 상위등급인 인정의 마스터가 있다.
인정의 펠로우는 인정의 마스터를 취득하기 위한 중간 단계다.
지난해 정성국(대구 미르치과병원) 원장은 인정의 교육원 1기 과정 수료와 인정의 펠로우를 거쳐 영예의 인정의 마스터를 취득했다.
현재까지 학회의 인정의 마스터는 총 52명, 인정의 펠로우는 109명이 배출됐다.

한편, 올해 인정의 자격을 취득한 학회 인정의 마스터와 인정의 펠로우 증서 수여식은 오는 11월 5일(화) 서울 더 플라자호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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