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치주과학교실학술대회....오는 9월 8일 박종기대사홀

치주 치료와 임플란트의 다양한 임상 사례의 궁금증을 해소할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제8회 경희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치주과학교실 학술대회가 오는 9월 8일(일) 경희대 박종기대사홀에서 펼쳐진다.

먼저, 오전에는 신승윤(경희대) 교수가 ‘치주 치료에 대한 다양한 임상 증례 및 토론’을 진행하고, 홍지연(경희대) 교수는 ‘임플란트 치료에 대한 다양한 임상 증례 및 토론’을 실시한다.
이후 현장에서 제공되는 점심식사를 하게 되며 포스터 심사가 이뤄진 후 오후 프로그램에 돌입하게 된다.

오후에는 박휘웅(서울에이스치과) 원장의 ‘치주적이나 교합적으로 불안정한 상황에서의 치료계획 수립 및 치료방법’에 대해 강연이 있고, 임현창(경희대) 교수의 ‘패러다임의 진화 : 경조직에서 연조직으로’가 이어진다.
이후 ‘임플란트 어디에 심으면 좋을까요?’를 주제로 박병규(필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서고, ‘Less invasive sinus augmentation procedure using hybrid technique : Long-term evidence & human aupopsy case’에 대해 정의원(연세대) 교수가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김성언(부산세종치과) 원장은 ‘Case report #36, 37 implantation’을 소개하며 창동욱(원치과) 원장은 ‘성공적인 골증대를 위한 space making 테크닉’을 강의하며 학술대회가 마무리 된다.

이번 학술대회는 치주 치료와 임플란트의 다양한 임상 사례 위주로 짚어보며 토론 및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전등록은 24일(토)까지며, 인정되는 보수교육 점수는 4점이다.

(문의 : 010-6533-7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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