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전문의 수와 질관리 필요성 커졌다
치과전문의 수와 질관리 필요성 커졌다
  • 김선영 기자
  • 승인 2019.08.16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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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치 2차 시험 합격률 77.8%....지난해 합격률은 98.14%

통합치의학과 전문의 자격 2차 시험이 지난 8월 4일(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한양대 공과대 건물에서 치러졌다.

1차 시험은 지난 7월21일 치러졌으며, 2,786명이 원서를 접수했으나 7명이 결시해 2,779명이 응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수련자 대상 첫 통합치의학과 전문의 자격시험 1차는 5지 선다형 100문항이 5명의 출제의원에 의해 출제됐다.
2차는 20문항이 아닌 74개 문항이 단답형과 서술형으로 출제됐다.
60분 이내에 74개 문항을 읽기에도 시간이 부족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2차 시험은 1차 시험 면제자를 포함 2,782명이 응시해 2,163명이 합격해 합격률 77.8%의 합격률을 보였다.
경과조치 시행 후 첫 번째 전문의 자격시험이었던 지난해의 경우 최종 합격률은 98.14%였다.
이번 통치시험 합격률보다 다소 높은 편이었다.
지난달 21일에 치러진 통합치과전문의 자격 1차 객관적 시험은 2,779명이 응시해 10여 명이 탈락해 99%이상의 합격률을 보였다.
그러나 지난 4일 치러진 2차 주관식 시험은 619명이 탈락했다.
응시자들은 60분 내에 풀 수 있는 시험 문항으로 20문항을 예상했으나 예상과 달리 74문제가 출제돼 다소 시험문제가 어려웠다는 평가다.

치과전문의 제도 시행에 앞서 선행돼야 할 문제들은 바로 치과전문의의 수와 질 관리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전공의 교육의 표준화 △수련 병원의 표준화(인증) △치과전문의 자격에 대한 관리 △치과전문의 수급에 대한 합의도 필요하며 전체 치과의사의 몇 %가 적정한가?△각 전문과목별 치과전문의 수와 전공의 수 조절문제도 고려해야 할 부분이다.

한편, 통합치과학회는 오는 30일(금) 저녁 7시부터 양재동 엘타워에서 통합치과전문의 합격자를 위한 축하회 겸 집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김선영 기자 julia504@seminarbiz.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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