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위생학과교수협의회 17대 임원진 공식출범 의지 다져

대한치위생학과교수협의회(회장 성미경) 제17대 임원진 구성을 완료하고 지난 4일(일) 첫 정기이사회 개최했다. <사진>

이 날 이사회서 임원 13명에 대해 위촉장을 수여하고 업무분장과 연간활동계획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성미경 회장은 “회원들과 소통 하며 화합할 수 있도록 스스로 혁신하고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교수협의회가 가진 현안에 대해 혁신하고 발전하기 위해 노력과 교수협의회가 나가야 할 방향을 정확히 설정하고 소명의식을 갖고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교수협의회가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동참해 줄 것을 회원들에게 당부했다.

아울러 성 회장은 치위협이 추진하는 ‘한국치위생교육평가원(가칭) 설립’과 ‘치과위생사 의료인화’를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대한치위생학과교수협의회 제17대 임원진

△회장 성미경(마산대) △총무부회장 문희정(여주대) △학술부회장 이선미(동남보건대) △총무이사 강현경(신라대) △학술이사 김창희(충청대) △재무이사 구효진(마산대) △편집이사 임미희(한양여대) △공보이사 손정희(대원대) △법제이사 강용주(전주비전대) △평이사 이민경(동의대), 황선영(경복대) △감사 이춘선(동남보건대), 민희홍(대전보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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