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상타입 마취제가 나왔다

액상타입의 표면마취제 리도카글액의 가장 큰 장점은 스케일링 시 시림통증 차단에 효과적이다.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판매하는 리도카글액은 3분 가글만으로도 잇몸 사이 사이는 물론 치주낭 부근까지 빠르고, 확실한 마취가 가능하다. 약 30분 동안 효과가 지속되기 때문에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안정적인 스케일링 시술이 가능하다.
앰플 타입이나 겔 타입은 사용방법이 번거롭거나 주사바늘 자입 통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또 국소부위에만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넓은 부위를 도포해야 하는 스케일링 시술에는 맞지 않은 경우가 많았다.
리도카글액은 이러한 불편을 해소했으며 충치치료나 치주치료 등에서 침윤 마취 전자입 통증 감소와 유치 발치 전 사용 시 통증을 감소시키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X-Ray 촬영이나 인상 채득 시 구역 억제를 할 수 있으며, 구강 내 염증 치료 시에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청포도향을 함유하고 있어 마취 시 환자들이 느꼈던 불쾌감을 크게 완화시켰다.

오스템 관계자는 “리도카글액은 기존의 겔이나 스프레이 형태보다 사용이 간편하고 마취지속시간과 마취효과가 매우 탁월하다”며 “스케일링 시 통증을 완화시키고 자입통증 경감, 염증시 국소마취 등 넓게 활용이 가능해 무통치료에도 크게 도움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스템은 9월까지 리도카글액 사용 시장 확대를 위해 리도카글액 견본품과 판촉물 총 1만개를 배포하고 있다.
리도카글액 제품 자체를 홍보한다는 의미 보다는 환자들이 치과치료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하고 치과치료가 아프지 않다라는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배포한다는게 오스템의 설명이다.
(문의 070-4394-9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