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대 경품 팡팡 쏟아지는 가맥스 2019
"오지 않으면 후회할 겁니다"

오는 8월 31일(토)과 9월 1일(일) 양일간 가맥스가 코엑스에서 막을 올린다. 매번 개최되는 가맥스지만 주최측은 언제나 변화를 추구한다. 작지만 큰 변화를 추구한다는 것이 쉽지 만은 않은 일이다. 올해도 어김없이 가맥스 무대의 막은 올려졌다. 그 무대의 주인공은 바로 회원이라며 미소를 머금고 있는 김영훈 조직위원장을 폭염이 내리쬐는 여름날 마주할 수 있었다. (편집자주)

“더 나은 가맥스를 위해 변화와 시도는 필요합니다.”
김영훈 조직위원장<사진>이 가장 중점을 둔 것은 바로 홍보 분야라고 말한다.
홍보를 위해 회원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주는 것도 필요하다고 말한다. 이 밑바탕에는 바로 회원들의 참여를 원하는 김 조직위원장의 간절한 바람이 들어 있다.


# 변화 아닌 변화 추구
이번 가맥스가 특별한 변화가 있는 것은 아니다. 기존의 틀에서 크게 변화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학술분야에서 회원들의 니즈를 파악해 생각할 수 있는 분야와 노무에 신경을 썼다고 한다.
보험전문가이기도 한 김 조직위원장은 기존의 보험강의를 벗어나 보험에 관한 핸즈온도 진행한다. 토요일 오전에 회원들에게 강의를 들을 수 있는 치주와 TMJ에 보험을 넣었다. 보험위원회 위원들이 강의를 한다. 가맥스 보험 교육은 경기도 보험위원회의 위원들이 매년 자체연자를 발굴하고 있다. 강의내용에 대한 피드백도 보험위원회 위원들이 직접하고 있기 때문에 실질적인 강의가 될 것이다.
기존에 연자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진행하고 있다. 요즘에는 보험이 보편화되어 새로운 강의 내용을 준비하고 있다.


# TMD와 디지털 핸즈온도 ‘주목’
학술분야에서 새로운 것을 대가에서 듣는 강의는 이번에 새롭게 시도되는 강의다. 김용성 원장의 DSLR촬영 핸즈온과 김 욱 원장의 턱관절 장애진단 핸즈온은 토요일에 진행되며 디지털 분야의 강의는 새롭게 시도되는 것이다.

“제가 가장 중점을 둔 분야는 바로 홍보입니다. ”
사전 등록 활성화를 위해 사전 등록을 3회로 나누어 진행하면서 경품행사도 진행했다. 이 바탕에는 회원들에게 가맥스를 알릴 수 있도록 하는 그의 간절한 의도가 담겨있다. 보수교육 4점 뿐만 아니라 3만원 상품권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덴탈 이마트를 통해 회원들이 편리하게 등록하도록 시도한 점은 눈에 띈다. 이미 3천명 정도가 등록을 마친 상태다.

때문에 경기도 치과의사회와 덴탈이마트, 덴탈비타민에서도 등록이 가능하다.
향후에는 덴탈이마트나 다른 홍보라인을 구축할 예정이다.
홍보가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치산협과의 MOU를 통해 부스도 완판된 상황이다.


# 사상최대 경품
학술분야는 손영휘 학술이사에게 맡겼고 김 조직위원장이 신경 쓴 것은 등록과 부스였다.
경품도 사상 최대의 규모로 푸짐하다. 개막식의 예산을 줄여 폐막식 경품으로 돌렸다.

토요일의 경품도 늘리고 일요일도 경품을 늘려 회원들에게 보답할 수 있는 기회를 늘렸다. 사전 경품도 천만원에 달한다. 1회당 3백만원 정도의 비용으로 3회가 실시되며 회원들에게 많은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폐막식에도 4천만원, 토요일 2천만원, 사전 3만원 경품권이 1억원에 달한다. 사전 경품 1천만원 정도로 회원들에게 되돌려 주는 혜택이 사상 최대다.


# 회원에게 더많이 주고파
김 조직위원장은 이러한 파격적인 경품은 회원들에게 꼭 돌려줘야 하는 것이며 이를 통해 가맥스를 더 많이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는 말도 잊지 않았다.
아울러, 가맥스가 점점 더 회원들에게 가까이 가는 것이 가맥스의 방향성이며 이 방향성은 지속될 것이라 했다.

학술대회도 내실차게 운영되지만 국제학술대회의 수준에 걸맞게 외국분들에게도 다양한 준비를 하고 있다. 치과위생사 보수교육도 토요일에 하려고 진행 중에 있다.
토요일에 들어야 2점을 받을 수 있다. 원장과 스탭이 함께하는 가맥스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올해의 방향성이 긍정적이라면 이 틀대로 가는 것도 필요합니다. 더 나은 방향을 위해 여러 가지 시도는 해야죠”(하하)
실제로 경품을 늘리고 사전 등록제를 시행한 이후 등록이 빨라졌다.

“가맥스에 관심있는 고정 팬은 있습니다.”
경기도 회원은 4천명, 회비 완납자는 3천명.
경기회원이 80% 이상이다. 전국에 있는 치과의사들의 참여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APDC 때문에 이미 6점을 취득한 분들이 많아 위기감을 느끼는 건 사실이지만 그는 최선을 다해 회원들에게 다가가려고 하고 있다.

 

# 더 나은 시도는 ‘계속’
김 조직위원장은 12년 동안 경기도 임원으로 일하면서 ‘나도 언젠가 저 자리에 앉게 될 것’이라고 막연한 기대를 했었다고 한다.
그 꿈이 실현되어 그는 지금 조직위원장으로서 컨트럴타워의 수장으로 일하고 있다.

하지만 김 조직위원장은 가맥스가 있기까지 이 행사는 한 두 명이 하는 행사가 아니라 임원들과 사무국 그리고 직원들 모두의 하모니로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알았다고 한다. 하나하나를 이루어가고 맞아야 성공할 수 있으며 성공의 열쇠는 바로 어느 한 부분도 소흘 할 수 없는 부분이라고 말한다. 김 조직위원장의 기대가 현실이 되는 그날은 8월의 마지막날과 구월의 첫날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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