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치전문의 사수 '밑그림 그렸다'
통치전문의 사수 '밑그림 그렸다'
  • 김선영 기자
  • 승인 2019.07.23 09: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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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치협, 우여곡절 끝에 치러진 통치전문의 시험 격려

의료정의와 개혁실천 전국치과의사협의회(공동대표 현종오, 김용욱  이하 전치협)와 이상훈 집행위원은 지난 7월 21일(일) 통합치의학과 전문의 1차 시험 장소인 한양대 제 1, 2 공학관 앞에서 전문의시험을 치르는 치과의사들을 응원했다.<사진>

이번 시험은 우여곡절 끝에 치러졌다. 지난해 12월 5일 대한치과보존학회를 중심으로 한 437명의 치과대학 재학생과 전공의 및 교수들은 ‘치과의사전문의 수련 및 자격인정 등에 관한 규정 제5조 제1항’ 등 제반 법 규정이 300시간 교육만으로 치과의사 전문의 자격시험 응시자격을 주는 것이 불합리하다’며 헌법소원을 제기했으나 결국 헌재는 이를 각하했다.

전치협은 이 사태의 원인이 지난 2016년 1월 30일 임시 대의원총회에서 미수련 일반치과의사들을 위해 5~6개의 경쟁력 있는 신설과목을 만들어 입법예고한다는 미명하에 오랜 기간 치과계의 합의사항이었던 소수 전문의제가 아닌 다수개방안을 무리하게 밀어 붙였기 때문이라고 성토한바 있다.

그 당시에도 올바른 전문의제 실현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는 전문과목 신설이 현실적으로 불가하므로 전속지도전문의, 해외수련자와 기수련자 모두 경과 조치를 받고 미수련 일반치과의사들만 경과조치를 못 받아 ‘낙동강 오리알’이 될 것이라고 강력히 경고한 바 있다.

또 전치협은 지난 6월 28일 통합치의학과전문의 사수를 위해 일반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서명작업을 벌여 회원 천여명의 뜻을 담은 탄원서를 헌법재판소와 협회에 전달한 바 있다.
이와 더불어 전치협은 통합치의학과 전문의 사수결의대회도 개최했었다.

김선영 기자 julia504@seminarbiz.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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