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 통합치의학과 치과의사전문의 자격 제1차 시험이 지난 7월 21일(어제) 한양대학교 제 1, 2 공학관에서 실시됐다.<사진> 이날 통합치의학과 전문의 자격시험에는 2,786명이 접수하고 시험에 응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제문제수는 100문제였고 시험 시간은 120분이었다. 출제 과목으로는 △인문 사회(A), △Special care dentistry(B), △법치의학 (C), △응급치의학, △Diagnosis, △디지털- 영상치의학(M),구강내과(R) 등 18개 과목이 치러졌다.

제 2차 시험은 오는 8월 4일 같은 장소에서 60분간 진행된다. 1차 시험 최종합격자는 오는 7월24일 오전 10시에 발표된다. 2차시험 최종 합격자 발표는 8월13일(화) 오전 온라인 응시홈페이지(www.kda-exam.or.kr)에 게시된다.

한편, 국내 치과의사수는 OECD 평균이하이나 빠른 증가세를 보여 수급관리도 필요하다.  지난 2018년 12월기준 요양기관에 근무하는 활동인력은 치과의사 약 2만6천명, 치과 위생사는 약 3만 6천명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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