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무용단 <쌍쌍>

<코바>는 마르코스 모라우가 창단한 ‘라 베로날’ 무용단만이 표현 양식이 집약된 작품이다.
플라멩코와 컨템퍼러리 양식의 추상적 에너지가 동시에 담겨있어, 충돌하는 두 장르의 상호 보완적 만남을 감상할 수 있다.

“아름다움과 괴기스러움 중 그 어느 것도 포기하지 않았다”는 안무가의 표현처럼, 상반되는 느낌을 정제한 것이 매력적이다.
공연의 ‘서곡’ 역할을 하는 이 듀엣은 관객들로 하여금 모라우의 예술세계에 빠져들게 하는 훌륭한 안내서가 될 것이다.

△기간 : 2019.07.19(금) ~ 2019.07.21(일)
△시간 : 금 20시 / 토, 일 15시
△장소 : CJ 토월극장
△요금 : R석 5만원 / S석 4만원 / A석 2만원
△문의 : 02-3472-1420

 

 

#2019세종솔로이스츠의 힉엣눙크! 갈라콘서트

세종솔로이스츠가 2017년부터 인천을 기반으로 시작한 음악제 힉엣눙크!(Hic et Nunc!)는 ‘여기 그리고 지금(Here and Now)’이라는 의미를 지닌 라틴어로, 세계가 주목하는 음악가를 초대하여 세계 음악계의 트렌드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을 국내에 소개하고 있다.

올해 힉엣눙크 음악제의 공연 중 하나로 진행되는 서울 갈라 콘서트는 트랜스-시베리아 아트 페스티벌을 한국 무대에 소개한다.

세종솔로이스츠가 주최하는 <2019 힉엣눙크! 갈라 콘서트>에서는 러시아 관객들로부터 기립박수와 열렬한 환호를 받았던 감동의 시간을 국내 관객에게도 선사한다.

△기간 : 2019.07.02(화)
△시간 : 20:00
△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요금 : R석 12만원 / S석 9만원 / A석 6만원 / B석 2만원
△문의 : 02-584-5494

 

 

#이신규 비올라 독주회

<클래시칸 앙상블>, <앙상블 더 브릿지> 등 참신한 기획력을 바탕으로 한 무대를 통해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비올리스트 이신규!

그는 2012년 링컨센터의 멘델스존 펠로우쉽 오디션에서 우승하는 쾌거를 이루며 각종 공연과 방송에 출연하여 그 명성을 더 해가고 있다.탁월한 재능, 다양한 색채, 그리고 풍부한 음악적 상상력으로 인정받는 비올리스트 이신규의 2019 리사이틀을 지금 만나보자.

△기간: 2019.07.03(수)
△시간 : 20:00
△장소 :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요금 : R석 3만원 / S석 2만원
△문의 : 02-707-1550

 

 

#2019 서울시향 모차르트와 브루크너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제20번 Mozart, Piano Concerto No. 20 in D minor, K. 466
브루크너, 교향곡 제8번 Bruckner, Symphony No. 8 in C minor, WAB 108

“사람들은 내가 달리 작곡하기를 원하지. 하지만 거룩한 하나님 말고 다른 사람의 말을 따른다면, 어떻게 하나님 앞에 설 수 있겠나?”

브루크너의 교향곡 8번은 음악사상 최고 걸작 중 하나이며, 대규모 관현악단을 위해 써내려간 영원에의 비전이다.
낭만주의 음악 최고의 압도적 경험과 숨이 멎을 정도의 감동이 있다.

지휘자 안토니 헤르무스는 이 곡에 깊은 공감을 갖고 있으며, 모차르트 피아노협주곡 20번의 절제된 어두움이 이 작품과 대조를 이룰 것이다. 표현력과 통찰력을 갖춘 오스트리아 피아니스트 틸 펠너가 솔로를 맡는다.

△기간 : 2019.07.05(금)
△시간 : 20:00
△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요금 : R석 7만원 / S석 5만원 / A석 3만원 / B석 2만원 / C석 1만원
△문의 : 1588-1210

 

 

#율리아 피셔 & 드레스덴 필하모닉 

독일 클래식 문화를 지탱해 온 드레스덴에서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와 독일 악단의 강자로 자리매김 해 온 드레스덴 필하모닉이 2년 만에 통산 다섯 번째 내한공연을 갖는다.

지휘계의 거목 쿠르트 잔데를링의 아들이자 드레스덴 필하모닉의 수석 지휘자인 미하엘 잔데를링이 2015년,2017년에 이어 2019년 다시 한 번 지휘봉을 잡아 오랜 시간 독일 지휘계를 선도해 온 잔데를링 가(家)의 뿌리 깊은 음악을 선보인다.

협연에는 품격 있는 음색이 돋보이는 독일 출신 바이올리니스트 율리아 피셔가 3월 런던 필하모닉에 이어 다시 내한하여 독일 정통 사운드를 더욱 돋보이게 할 예정이다.

△기간 : 2019.07.06(토)
△시간 : 17:00
△장소 :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요금 : R석 20만원 / S석 14만원 / A석 9만원 / B석 6만원
△문의 : 02-599-5743

 

 

#2019 예술의전당 어린이 가족 페스티벌 <아빠닭>

일과 아이들, 집안일 사이를 오가며 최선을 다하는 아빠닭의 모습이 맞벌이 엄마 아빠가 조화롭게 생활하는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어린 아이들의 일상과 아이들을 돌보는 다정한 아버지의 모습을 최소한의 대사와 놀이, 움직임을 통해 섬세하게 표현했습니다.

아침부터 밤까지 시간의 흐름을 음악의 변화로 느껴보는 것도 재밌는관람 포인트입니다.

△기간 : 2019.07.10(수) ~ 2019.07.21(일)
△시간 : 11시, 15시 / * 월, 화 공연 없음
△장소 :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요금 : 1층석 3만5천원 / 2층석 2만원 / 3층석 1만원
△문의 : 02-580-1300

 

 

#앙상블 유니송 초청 연주회

2010년, 유니송은 한국에서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합니다.

멤버들도 프랑스 국립음악원 출신들을 더하게 되어 실내악과 오케스트라를 겸비한 프로그램으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세종 체임버홀, 금호아트홀, 삼성전자 인재개발원 콘서트홀, 대구콘서트 하우스 월드오케스트라 시리즈, 롯데콘서트홀, 예술의전당 초청 문화햇살 콘서트, 일신 프리즘 콘서트 등에서 연주회를 가지며 성신여대 피호영, 서울대 최우정, 연세대 신동일, 故 중앙대 지진경 교수 및 세계 정상급 오케스트라인 프랑스 국립 오케스트라 박지환, 프랑스 라디오 국립 오케스트라 박지윤, 로렌 국립오케스트라 고병우, 프랑스 깐느 오케스트라 허민석, 프랑스 마르세이유 오케스트라 김다민,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이지현, 리옹 국립오케스트라 이승은, 로얄 콘체르토 허바우 오케스트라 이재원 등 국내외 정상급의 연주자들이 모여 구성된 최고 수준의 앙상블을 선보이는 음악단체입니다.

△기간 : 2019.07.17(수)
△시간 : 20:00
△장소 :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요금 : R석 4만원 / S석 3만원
△문의 : 02-541-3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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