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여자치과의사회(회장 박인임 이하 대여치) 대외협력부는 여과총 단체지원 사업으로 '초고령사회 치과의료인의 역할 강화를 위한 미래치과의료인력 교육활동의 효과'에 대해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사진> 

초고령 사회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어 미래의 치과의료를 책임질 예비 치과의사들에게 실질적으로 고령자를 대상으로만 치과교육이 미비한 실정이다.
때문에 대여치는 미래의 치과인력인 치과대학 학생과 치의학 전문대학원생 등을 대상으로 치과촉탁의와 커뮤니티 케어등 다양한 제도들을 포함한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6월 3일에는 경희치대 본과 3학년을 대상으로 강의가 진행됐다. 이어,  21일에는 서울대 본과  1학년에게 ‘미래의, 미래의 이야기’를 주제로 박슬희 대외협력 이사가 강의했다.

한편, 사회봉사부에서는 매월 셋째 주 목요일 정심여자중고등학교 (안양 소년원 )에서 진료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월 16일에는 조은희 사회봉사이사와 김수자 재무이사가  봉사에 함께 했다.

6월 20일에도 조은희 사회 봉사 이사와 윤은희 총무이사, 이수정 학술이사가 참여해  충치 치료와 스켈링 치료 봉사가 이어졌다. 오는 7월 18일에는 구강위생 교육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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