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지부 학술대회, 역대최고 회원들 700여명

2019 경상북도치과의사회(회장 양성일) 춘계학술대회및 제35회 가족동반 회원친목대회가 지난 5월25일 26일 양일간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진행됐다.
이날은 사상처음 유례없는 회원과 가족 600여명 이상이 참석했다. 전시부스도 성황을 이뤘다.
일요일에는 윤리교육과 필수 교육이 진행됐으며 예년에 비해 3배이상 많은 인원이 참석했다.

이인혁 학술이사는 의도적으로 학술프로그램을 다양화했다. 아울러 공연에서도 최고의 집중도를 자랑했다.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도 알찼다. 알라딘 영화는 가족들에게 최고의 인기였다. 가족프로그램 개발에도 섬세한 노력이 묻어난다.

경북지부 가족들을 위해 1박 2일간 진행되는데 문화해설사를 동원해 경북지부 가족들을 위해 교육목적으로 문화해설사가 설명 해주는 여행코스도 진행됐다. CPR교육도 마찬가지였다. 가족을 위한 자격증 코스로 올해가 두 번째 진행됐다.
심폐소생술협회와 조인된 자격증을 수여하는데 30명 증원에 41명이 참가해 정원을 초과해 관심도도 초과했다.

어린이를 위한 키즈파크도 마련했다. 내년에는 불국사 템플스테이를 기획중에 있다. 가족외에 회원들을 위한 핸즈온은 보톡스와 현미경 코스로 진행했다.
보톡스는 20명,  현미경은 10명으로 사전에 마감된 인원으로만 진행해 퀄리티를 높였다. 경품추첨도 전시장에서 진행 전시부스들의 호응을 높였다.

A 회원은 “모든면에서 만족했다. 스탭과 가족이 동반할수 있는 최고의 학술대회였다”고  평가했다. 특히 일요일에는 경북치과위생사협회의 학술대회도 진행됐다. 전시부스도 역대최고규모였다. 62부스 회원 700여명이 참가했다.

한편, 이날 학술대회에는 최문철 대구지부장, 이태현 울산지부장, 강도욱 경남지부장, 박인임 대한여자치과의사회 회장, 권기영 경북여자치과의사회회장 과 이영주 경주 부시장이 참가해 자리를 빛냈다.

아울러 최태우 의장, 김호선 부의장, 반용석 명예회장, 문일환 자문의원, 신두교 자문의원, 황성근 자문의원 최산호 자문위원 권오중 감사, 유정수 감사가 함께 했다.

예선혜 치무이사와 전상용 공보이사는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양성일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30대 집행부의 마지막 학술대회다 알찬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 회원과 가족이 주인공이 되는 일년의 가장 큰 행사다. 그동안 힘들었지만 회원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로 발전하고 있다”면서 “색깔있는 학술대회 마지막에 빛을 보게 됐다.”면서 30대 집행부 임원과 회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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