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메테우스가 인간을 만들 때
신의 형상을 따서 흙과 물을 반죽하여 모양을 빚었습니다.
그때 나비 한 마리가 그 형상의 콧구멍을 통해 들어가,
‘영혼’이 되어 비로소 인간이 완성되었다는 신화 속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리스어 프쉬케(psyche)는 나비입니다.
영어로 psyche 는 마음, 정신을 뜻합니다.

 

한진규 원장 사진/글

 

 

 

저작권자 © 덴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