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인정의 4명 배출 ..19개 수련기관서 수복 28편, 근관치료 25편 총 53편 증례발표

대한치과보존학회(회장: 오원만) 춘계학술대회가 대구 엑스코에서 5월 24일 (금) 25일 (토) 양일간 개최됐다. 이번 학술대회는 전공의들의 임상증례 구연과 해외연자 특강과 인정의 보수교육으로 진행됐다.<사진>

Avijit Banerjee (킹스 칼리지 런던 대학) 교수가 ‘MI(Minimally Ivasive) deeper caries management - take it, leave it or stick to it!’에 대해 특별강의를 펼쳤다.

김신영(서울성모병원) 교수는 ‘근관충전용 실러 제대로 사용하기’를 주제로, 박시찬(늘푸른치과) 원장이 ‘Digital Inlay - Onlay 임상해법’을 주제로 강의했다.

보존학회 인정의 일반 및 필수 보수교육에는 서덕규(서울대) 교수가‘지르코니아 접착’을 주제로, 오소람 (경희대)교수가 ‘NiTi file의 소독과 재사용’을 주제로 강의했다.
전공의 임상증례 구연발표 경연에는 19개의 수련기관에서 수복분야 28편과 근관치료분야 25편을 포함한 53편의 증례를 발표했다.

수복분야 1등은 허 건 (강릉원주대) 선생이 치자했다. 2등은 이수혁(경희대) 선생, 3등은 부남웅(경희대) 선생, 나윤경(서울대) 선생이 차지했다.
근관치료분야 1등은 김지형(연세대) 선생, 2등 송문섭(단국대) 선생, 3등은 조효진(경북대) 선생, 김용민(서울성모병원) 선생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올해의 우수인정의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우수 인정의는 매년 배출되는 인정의 자격시험 합격자들 중 우수한 성적으로 자격을 취득하는 4명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소혜진(전북대) 선생, 최성현(전남대) 선생, 권영민(단국대) 선생, 유현경(연세대강남세브란스병원) 선생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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