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최초 구강진단 분석 장비 POCT 개발한 덴오믹스

건강진단및 솔루션제공 전문기업인 (주)덴오믹스(대표 허정욱)에서 유통하고 있는 프로덴티스는 구강 전문 프로바이오틱스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일종의 유산균으로 그중에 덴오믹스가 특화된 것이 바로 구강분야에 좋은 유익한 효능을 가지고 있는 구강 전문 프로바이오틱스다.

프로바이오틱스는 바이오 가이아라는 스웨덴 다국적기업의 바이오기업의 제품을 독점적으로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 바이오 가이아에서 만든 프로 덴티스는 전 세계 5위 의과대학으로 손꼽히는 스웨덴 까르로 의과대학에서 치과대학과 산학 협력으로 만들어진 제품이다.

그래서 구강바이오틱스로는 전 세계에서 레퍼런스가 가장 많으며 체외실험 수준이 아닌 메타분석 시스테믹 리뷰가 모두 완료된 제품으로 그 효능을 이미 입증 받은 제품이다. 때문에 환자들이 복용했을 때 치주염과 치은염, 주위염, 임신성 치은염에 효과적이다.

덴오믹스는 환자의 타액을 샘플링해서 그 안에 들어 있던 타액안의 DNA를 추출하는 자체적인 기술력도 보유하고 있다.

타액 안에 있는 병원성 미생물에 대한 정량 수치를 분석할 수 있는 DNA분석기를 덴오믹스가 개발 보급하고 있다. 때문에 구강 병원성 미생물에 대한 정확한 진단으로 환자들이 치아우식이나 치주염의 원인에 대한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며 현재 국내 치과에 공급하고 있다.

덴오믹스가 현재 개발한 장비는 POCT 장비는 현장에서 진단 가능한 분석 장비다. 이 장비는 체어 사이드 바로 옆에 두고 환자의 샘플링을 기계 안에 넣으면 30분 안에 검사가 완료된다. 완료되면 환자에게 구강질환에 걸린 이유에 대해 정확인 원인과 이유와 진단을 내릴 수 있다.

양우철 부장은 “메디칼의 경우 검사가 모든 진료의 시작이지만 치과에서는 현실적으로 진단에 대한 툴이 없었다. 진단에 대한 툴이라는 것은 기존의 엑스레이나 파노라마를 찍는 게 모두였다. 이는 현상에 의한 확진에 대한 도구에 불과하다.”면서 중요한 것은 진단을 통해 결국 질환을 일어나게 했던 원인에 대한 진단이나 검사가 치과에서도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일본과 유럽의 경우 이러한 것들에 대한 진단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일본의 경우 진단이 급여화되어 있어 청구되는 금액이 1회에 20만원 정도다. 이에 반해 국내는 아직 보험코드를 적용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치과계의 현실 자체가 일본을 따라가는 추세다보니 아마도 종국에는 한국에도 이러한 검사들 자체가 급여화 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덴오믹스 관계자의 말이다.

한편, 구강질환을 경감시켜줄 수 있는 솔루션이 프로바이오틱스며 덴오믹스가 개발한 POCT장비는 전 세계 최초다.
(문의 1566-9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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