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치과대학 및 치의학전문대학원 재경동창회연합회(회장 김응호)가 새내기 치과의사들을 위한 토크쇼를 오는 6월 9일 치과의사회관 5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1st Step into the Future’를 슬로건으로 새내기 치과의사와 함께 궁금한 개원, 임상, 삶에 대한 긍정적인 방향을 명쾌하고 유쾌하게 제시해 줄 토크쇼 방식으로 진행 된다.
1부는 유쾌한 토크쇼를 테마로 ‘8개 대학 재경동창회장과 함께하는 궁금한 치과의사’를 주제로 새내기치과의사들과의 대화를 이어갈 생각이다. 2부는 명쾌한 경영세미나로 마련했다.

왼쪽부터 윤원석 감사, 김응호 회장, 강정훈 사무총장, 장영운기획이사
왼쪽부터 윤원석 감사, 김응호 회장, 강정훈 사무총장, 장영운기획이사

정기춘(팀메이트치과) 원장은 ‘사라지는 치과, 살아남는 치과’를 주제로 꾸준한 성과를 올리기 위한 치과경영과 환자관리에 대해 그의 경영 노하우를 펼칠 예정이다.

강익제(NY치과) 원장은 ‘나에게 맞는 개원 형태’를 주제로 신규개원과 인수개원 그리고 공동 개원의 차이와 장단점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정명진(명동우리치과) 원장은 ‘치과병의원의 가치평가의 기준과 평가방법’을 주제로 지분투자와 양도 양수시 치과병의원의 가치평가 기준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토크쇼를 기획한 장영운 기획이사는 “8개 대학 재경동창회장들과 각 대학 후배들이 졸업 후 개원과 경영 그리고 직원문제 등 여러 궁금증에 대해 재경동창회장들의 진솔한 경험담으로 함께 풀어낼 것”이라면서 “선배치과의사이기도한 경영전문가들의 명쾌한 강의를 통해 미래의 비전을 설계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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