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의사가 집중한 월드미팅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지난 5월 11~12일 양일간 일본 도쿄에서 'OSSTEM Implant World Meeting 2019 Tokyo'를 개최했다.'Digital Leader OSSTEM Implant'를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오스템 월드미팅에는 35개국이 참가했다.

이번 오스템 월드미팅 최초로 임상 커뮤니티 덴플을 통해 영어와 일본어, 중국어, 러시아어 등 4개 국어로 강의내용을 실시간 송출 했다. 이번 라이브 방송은 총 4만여 명이 시청했다.

이번 오스템 월드미팅은 디지털 가이드, GBR, Sinus 관련 핸즈온 코스 등 전세계 오스템 디렉터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워크샵으로 시작했다. 이어 분야별 12명 스타연자가 진행하는 본 심포지엄으로 이어졌다.

첫 날 행사는 총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기성(남상치과) 원장, 김용진(일산앞선치과) 원장, 조용석(22세기서울치과) 원장 그리고 Dr. David Chong(미국)이 연자로 나서 각각 핸즈온 코스를 진행했다.

핸즈온에서는 시술 예후가 좋고, 사용하기 편리한 오스템 제품들과 오스템에서 직접 개발한 실습 교보재를 활용한 임플란트 식립방법을 전달해 수강생들의 만족도를 한층 높였다.

학술 심포지엄은 4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박창주(한양대병원 치과) 교수는 'OneCAS-Guided Implant Surgery for Transcrestal Sinus Lifting을, Dr. Patrick Wu(홍콩)가 'Moving Towards the Immediate Approach for Single Tooth Implants' 를 주제로 강의 했다.

오스템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오스템임플란트의 디지털 분야에 대한 우수성을 전 세계 치과의사들에게 잘 전달할 수 있었던 것이 가장 큰 의미”라고 전했다.
한편, 내년 오스템 월드미팅은 터키 이스탄불에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