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바이오(대표 윤홍철)가 시덱스 2019 기간 동안인 오는 5월 12일 코엑스 C홀 402호에서 아이오바이오 컴퍼니 세션을 개최한다.
㈜아이오바이오(대표 윤홍철)는 SIDEX 2019에서 신제품 ‘큐레이캠 프로(Qraycam Pro)’를 국내 최초 공개했다.

큐레이캠 프로는 지난 3월 광학식 치아우식 진단장치로 2등급 의료기기 허가를 받은 진단장비로 촬영된 치아의 정량광형광이미지는 1920x1080의 FHD급 고사양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가벼운 무게와 구강면에 따라 특화된 촬영모드와, 강화된 오토 포커스(A/F) 기능은 최고의 장점이다.

아이오바이오는 검사(screening), 평가(assessment), 진단(diagnose), 치료(treatment), 관리(maintenance)로 구분되는 5단계 진료시스템을 강조했다.

치료 위주의 진료관행에서 벗어나 전반적 치아상태를 진단하는 스크리닝과 치아 이상 발견 시 정밀검사를 진행하는 평가가 세분화 된 시스템이 정착할 때 진료의 전반적인 효율성이 높아질 수 있다.

5단계 진료시스템을 구현하는데 필요한 전 제품이 구성된 큐레이 패키지 상품도 공개했다. 이 패키지는 신제품 큐레이캠 프로를 포함한 고성능의 제품 뿐 아니라, 제품 교육과 사후 관리에 대한 혜택까지 포함되어 있다.

아이오바이오 관계자는 “5단계 진료시스템과 큐레이 기술의 보급을 위해 좋은 제품과 유익한 세미나 교육프로그램 개발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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