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리캐어닥터로 체계적인 구강관리 가능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가 SIDEX 2019에서 4개의 부스존으로 구성, 임플란트 및 리제네레이션, 디지털 기자재, 유닛체어, 구강용품 등 다양한 치과 기자재를 선보였다.

이 중 CUBE 3D 프린터가 주목받았다. CUBE는 기존 레진 소재로 출력하는 3D프린터와 달리 지르코니아, 세라믹 하이브리드 소재로 최종보철물을 출력할 수 있다.

chair-side 컨셉에 걸맞게 스마트하고 세련된 디자인의 CUBE는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인 리필용 카트리지 시스템을 적용했다.

템포라리 크라운, 가이드, 모델, 지르코니아 하이브리드, 세라믹 하이브리드 재료를 사용해 카트리지 장착시 자동으로 바코드를 읽어 재료에 맞는 출력 조건을 자동으로 세팅한다. 특히 ‘지르코니아’, ‘세라믹 하이브리드’ 재료는 출력물의 강도를 높여 최종 보철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최대의 장점이다.

하이브리드 재료는 출력물의 강도를 높임과 동시에 세밀한 치아색을 구현하기 위해 멀티 프린팅이 가능한 멀티 레이어드 카트리지 시스템이 적용됨으로써, 최종보철물로 사용할 수 있다. LT6 membrane은 3D Printing 기술로 제작되어 흡수성 멤브레인이지만 최소 6개월 이상 유지되어 GBR/GTR에 필요한 충분한 시간을 부여해 준다.

이승근(공릉서울치과) 원장은 “LT6 membrane이 3D Printing제작으로 골형성과 이식재 고정에 유리한 디자인으로 제작되어, 풍부한 β–TCP 함유로 골형성 능력이 탁월하며 세포 수가 최대 10배까지 증가했으며, Collagen Membrane보다 골 재생력이 빠르다”고 강조했다. 오프리케어 닥터는 집에서도 간편하게 차별화된 구강관리를 경험할 수 있는 제품이다.

TOC4U 예방진료를 통한 환자별 맞춤처방으로 형성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제품을 구성했다. 오프리케어페키지 이벤트는 오는 5월 31일까지 계속된다.
한편, 최저가 쇼핑몰 M-DENT를 통해 다양한 제품을 특판가로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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