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세션 분야별 스타 연자 12명 4개 국어로 덴폴에 생중계

오는 5월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일본 도쿄에서 'OSSTEM World Meeting 2019 in TOKYO'를 개최한다.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주최하는 제12회 오스템월드미팅은 전 세계 치과의사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국제 학술 심포지엄이다.
이번 오스템월드미팅의 슬로건은 'Digital Leader OSSTEM Implant'다.

첫 날 핸즈온 코스 첫 시간은 김기성(남상치과) 원장과 김용진(일산앞선치과) 원장이 'OneGuide How to Apply Digital Guide Implant Surgery System; Clinical Effectiveness of OneGuide System'을 주제로 진행되며 김기성 원장은 일본어로 직접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조용석(송도22세기서울치과) 원장은'Principle of SBA and advantage of the CSBA using the CAS KIT'을, David Chong(미국) 원장은 'Guided Bone Regeneration'을 강연한다.

핸즈온 코스 이후는 각 국가 Director Workshop과 오스템 월드나이트가 진행된다. 화려한 레이저쇼와 일본 전통 가부끼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질 월드나이트는 참가자 간 활발한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튿날 진행되는 학술 심포지움은 총 4개 세션에 6개 강연과 2개 라이브 서저리로 한국과 미국, 이탈리아, 중국, 홍콩, 뉴질랜드 등 여러 국가에서 디지털 치의학을 소개한다.

세션1은 박창주(한양대병원 치과) 교수는 OneCAS Guided Implant Surgery for Transcrestal Sinus Lifting을 주제로 OneCAS KIT를 활용한 Guide 수술에 대해 강의한다. 이어 Patrick Wu(홍콩) 원장은 Moving Towards the Immediate Approach for Single Tooth Implants를 주제로 강의한다.

이수영(서울라인치과) 원장은'Digital Workflow for Implant Dentistry'를 주제로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기초부터 임상 노하우까지 강의할 계획이다. Han Choi(뉴질랜드) 원장은 오스템 TSIII 시스템을 비롯해 다양한 디지털 장비를 활용하여 성공적인 임플란트 식립에 대해 강의한다.

이어 Fulvio Gatti(이탈리아) 원장이 'Management of Soft and Hard Tissue for Implants'를, Marcus Lastimado(미국) 원장은 'Enhancing Full Arch Tilted Implant Therapy with OneGuide Sugery'를 강의한다.

라이브 서저리도 주목할 만하다.
Akimaro Torii(일본) 원장이 OneCAS KIT를 활용한 Implant Placement and Sinusfloor Elevation'에 대해 선보인다. 아울러 Takeo Kanayama(일본) 원장은 'Guided Implant Surgery for Severely Atrophied Edenturous Mandible'을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오스템 월드미팅은 임상 전문 사이트 덴플(www.denple.com)을 통해 영어와 일본어, 중국어, 러시아어 등 4개 국어로 실시간 생중계 된다.

한편, 오스템 월드미팅은 서울을 비롯해 방콕, 북경, 타이페이, 상해, 부산, LA, 로마, 심천, 모스크바 등 세계 주요 도시를 돌아가며 진행해왔다. 오스템 월드미팅은 대한민국의 높은 임상 수준을 공유하고, 우수한 임플란트 제품들을 소개해왔다.
또, 임상의들이 그간의 연구성과는 물론 최신 임상 트렌드를 교류하는 등 글로벌 임플란트 학술행사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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