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APDC기간 중 5월 11일 특별세션 Women Dentists Asia-Pacific Forum

대한여자치과의사회(회장 박인임·이하 대여치)가 지난 13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제33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사진>

 

총회에 앞서 시상식이 먼저 진행됐다. 공로패는 서은아 (강원지부) 회장, 신규화 (대구지부) 부회장, 최종희 (한국보건산업진흥원 R&D 본부) 본부장이 수여했다. 김정희 부산 지부장, 박기주 경북 지부장, 김정선 광주보건전문대 치위생과 부교수가 감사장을 수상했다. 공로상은 장소희 서울여자치과의사회 회장, 장복숙 치협 문화복지이사가 받았다.

 

한편, 대여치는 지난해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위탁과제연구인 ‘노인요양시설에 치과 전문 인력의 개입이 구강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노인요양시설 11곳을 방문하고 요양보호사 대상 구강관리 교육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치매국가 책임제에 맞는 치과치료와 구강보건정책 마련의 필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치매국가 책임제-치과치료의 필요성’에 대한 동영상을 제작·배포했다. 이 날 총회에서 지난해 회계연도 회무보고와 결산, 감사보고와 올해 회계연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한편, 오는 5월 8~12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1차 아시아·태평양치과의사연맹 총회(Asia-Pacific Dental Congress·이하 APDC 2019) 인 11일 오후 2시부터 여성치과의사 특별 세션인 Women Dentists Asia-Pacific Forum(WDAPF)을 개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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