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o Tracing, 90% 이상 정확한 계측으로 3D Face 구현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지난 3월 치아교정 및 악교정 분야 전문 소프트웨어 V-Ceph의 업그레이드 버전 8.1을 출시했다.
V-Ceph 8.1은 업계 최초로 Smart AI를 도입, 기존 S/W들 대비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다. V-Ceph 8.1은 클릭 한 번만으로도 빠르면서도 정확한 Tracing이 가능하다.

AI와 연계한 Auto Tracing 기능을 탑재했기 때문이다. V-Ceph 8.1의 Auto Tracing 기능은 약 1,200개 메이저 제조사 영상 장비로 촬영된 다양한 샘플로 AI를 학습시켜 빠르고 정확하게 계측점을 Tracing하여 최소한의 수정만으로도 정확한 계측이 가능하다.

V-Ceph 8.1의 3D Face 기능은 추가 스캐너 장비가 없어도 정면과 측면사진 2장만으로 3D Face를 생성할 수 있다. 기존 제품들의 경우 3D Face 기능 활용을 하기 어려울 정도로 오차가 심했다.

하지만 V-Ceph 8.1은 정면 11개와 측면 9개의 특이점을 사진 위에 클릭하면 약 90초 내로 오차 없이 정확한 3D Face가 생성된다. 이같은 3D Face 기능을 활용해 정확한 3D 시뮬레이션이 가능해 치료동의율을 높일 수 있다.

Grid View 기능과 Hover Fusion photo 기능도 주목할 만하다. Grid View 기능은 환자의 정면사진에서 좌측과 우측의 동공에 랜드마크를 찍어서 나타나는 격자선으로 좌우 비대칭을 평가하고 정확한 치료 계획을 수립할 수 있다. Hover Fusion photo 기능은 사진의 왼쪽 하단 모서리로 마우스를 이동시킬 경우 7종의 중첩사진을 편하게 이동하여 펼쳐주기 때문에 환자 상담 시 유용하다.

오스템은 이번 V-Ceph 8.1 출시와 함께 오스템 결합 요금제를 출시할 예정이다. 또, 기존 V-Ceph 8.0 구매 고객의 경우 무상으로 업데이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문의 1588-7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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