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 ‘UV ActivatorⅡ’... UV Irradiation Time 20초로 줄여

독일 IDS에서 처음 공개된 ‘UV ActivatorⅡ’는 (주)디오(대표 김진백)가 야심차게 내놓은 신제품으로 주목 받았다.
UV ActivatorⅡ는 ‘UV Irradiation Time’을 기존의 20분에서 20초대로 획기적으로 줄였다. 때문에 기존 시스템의 UV 광선 투과 흡수와 손실을 완벽하게 보완했다.

임상옥 전무는 “UV 엑티베이터 픽처 표면에 UV광선을 조사해서 표면을 초기화시키고 친수성으로 개진시키는 작용을 UV가 하게 된다. 또한 광선이 강하게 때문에 효과에 대한 안정성도 굉장히 높다. UV조사 효과도 완벽하며 친수성 효과가 확실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국내 임플란트를 시술하는 모든 원장들이 사용하면 좋겠다는 꿈을 가지고 있다.”면서 “환자들에게 좋고 술자에게 좋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파이널 로딩기간을 굉장히 단축시켜주기 때문에 환자나 병원입장에서는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덧붙여, “새로운 경험은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게 된다.”고 말했다.

‘UV ActivatorⅡ’는 5월경에 렌탈 개념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때문에 유지 보수에도 부담을 줄일 수 있다.

한편, 독일 IDS에서 디오는 1,000만 달러 규모의 임플란트 수주와 27개국, 43개 업체와 딜러쉽 신규 상담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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